[새한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월부터 6월 3차례에 걸쳐 9개 시·도(45개 시·군)에 9,033ha의 농림작물에 피해를 입은 9,540농가에게 신속한 영농재개를 위해 재해복구비 보조 11,054백만원, 융자 1,350백만원 등 12,404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원 내용은 농약대 5,450백만원, 대파대 3,536백만원, 농업시설 복구비 79백만원, 축산시설 복구비 62백만원, 생계지원와 학자금 3,277백만원을 지원한다.이와는 별도로 기 지원된 농축산경영자금 4,331백만원에 대해서도 50%이상 피해를 입은 농가
경제
임택 기자
2017.07.06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