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6일 수원 현충탑에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갖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추념식에는 이재율 경기도지사 권한대행(행정1부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이한규 수원시장 권한대행(제1부시장)과 도내 11개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일반시민, 학생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묵념과 헌화 및 분양, 추념사, 헌시낭송,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이재율 도지사 권한대행은 추도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켜낸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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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술 기자
2018.06.07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