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일보]국무조정실은 30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2017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했다.이번 평가결과는 43개 중앙행정기관의 2017년도 업무성과를 국정과제, 일자리창출, 규제개혁, 정책소통, 국민만족도 등 9개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이를 합산해 기관종합 평가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장관급 기관과 차관급 기관 등 두 범주로 나누어, 기관별 등급을 3단계(우수 30%, 보통 50%, 미흡 20%)로 부여했으며, 정부업무평가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했다.아울러, 이번 평가에는 부문별로 민간전문가ㆍ정책수요자 등 총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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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셉 기자
2018.01.30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