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당·국회의원·입후보예정자 등이 세시풍속을 명목으로 선거법을 위반할 우려가 있어 구·군선관위에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하라고 지시하였다.선관위는 우선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주요 선거법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되,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철저히 조사하여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주요 행위로는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관내 경로당·노인정 등에 인사 명목으로 과일 등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정당의 정책홍보물에
부천시의 공유문화 확산 노력이 뜨겁다.시는 지난 9일 관내 기업 MJ컨벤션(대표 김판수)과 시설물 주민 개방을 위한 ‘건물 유휴공간 지역주민 공유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부천시가 추진해 온 공유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원도심 지역 대형건축물의 여유 주차공간과 내부시설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이제 소사본동 주민들은 평일 MJ컨벤션 건물 주차장 일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주민자치프로그램이나 지역행사 시 웨딩홀이나 연회장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부천시 이춘구 경제국장은 “원도심 지역은 주차시
‘아픔과 분노, 기다림’의 상징어 같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오늘로 1000일을 맞았다. 세월호 탑승객 476명 중에 생존자는 172명에 불과하고, 사망자는 295명에 이른다. 하지만 9명은 아직 바닷 속에 남아 있고, 유가족들과 시민들은 진실규명 활동을 힘겹게 이어오고 있다. 눈물 없이는 지낼 수 없는 세월이다.세월호 참사는 안타깝게도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인양이 되지 않은데다 개선해야 할 교훈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4년 10월 세월호 참사를 조사한 검찰은 과적과 조타실수, 화물을 움직이지 못하
깨끗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고통’이 여간 큰 게 아니다.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법의 당위성은 전폭적 공감 아래 시행되고 있지만, 착근 과정에서 서민경제가 예상 보다 심대한 타격을 입고 있는 것이다.현재 청탁금지법 시행령에서 허용하고 있는 가액기준은 음식물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으로, 가액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해 소비를 위축시킨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한국행정연구원 설문조사에서 식품접객업과 유통업, 농축수산·화훼업 등 업종의 사업체 40.5%가 법 시행 이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0일 구청 접견실에서 소외된 이웃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계양구 전 직원이 동참해 모금한 적십자 특별회비 7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지사회장 황규철)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박형우 구청장, 손정희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 사무처장, 계양구청 직원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모금은 최근 경기불황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적십자사의 나눔 실천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주민들의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의 특별회비 모금은 재작년, 작년에 이어 세 번째다.기탁식에 참석한 한 직
자신만이 가진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날 때동. 서양의 역사를 살펴보면 대부분 당시 시대를 이끌었던 인물들의 행적으로 점철 돼 있다.서양의 고대 역사에서 맨 먼저 나오는 것이 그리스 로마 신화이다. 그 다음이 르네상스이고, 근세에 들어와서는 산업혁명이다. 시대별로 열거하기도 벅찬 엄청난 위인들과 많은 영웅들이 나온다. 이들 위인들도 태평하고 조용한 시기 보다는 어지러운 난세에 많이 출현한다. 서양에 시대별로 유명한 인물들이 많이 있다면, 동양의 고전을 살펴보아도 지혜와 지도력을 갖춘 걸출한 인물들이 많았다.실제로 춘추전국시대를 비 롯
지난 29일 김포시 제13대 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 부임한 김동석 소장은 1월 6일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점검을 위해 관내 상하수도 주요시설 및 공사현장을 찾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김 소장은 시민 식생활과 직결되는 고촌정수장 및 관내 배수지와 환경기초시설인 김포․통진․고촌 하수처리장 등 주요시설과 상하수도 주요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운날씨에도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동석 소장은 특히 하수처리장 근무자들에게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시설 운영에 책임과
지난 2일 김포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이홍균 부시장이 현안 챙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홍균 부시장은 부임과 함께 전국적으로 강타한 AI 방역 현장 점검에 이어, 지난 6일 안전건설국장, 도시개발국장과 함께 김포시의 최대 현안 사업인 김포도시철도 현장을 찾았다.이 부시장은 차량기지의 종합관리동, 검수고, 궤도건설 현장 및 정거장․터널 구조물 공사현장을 방문해 철도건설 관계자들로부터 진행사항 보고를 받았다.현장에서 이 부시장은 터널굴착 및 정거장 등 구조물 공사, 전기, 통신, 신호 등 공정 추진사항과 현장을 점검한 뒤 “
김포시 경제환경국장(전왕희)이 지난 6일 김포한강신도시 특화시설과 산림문화교육시설 등 관내 공원녹지분야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이번 현장행정은 시민들의 여가‧휴양‧정서함양 등 사회복지수준과 밀접하게 관련된 공원녹지분야에 대해 직접 현장을 방문, 공원녹지분야 현안사항을 파악해 친환경시대에 발맞춘 ‘녹색복지’구현에 힘쓰고자 이뤄졌다.우선 한강신도시 중심을 가로지르는 주요 수체계시설인 금빛수로(2.7km)와 수체계시설에 물을 정화해 공급해주는 수질정화시설 현장을 찾아 각종 시설을 점검했다. 전왕희 국
카페창업은 대표적인 레드오션 시장이지만 예비 창업자가 고려하는 1순위 선호업종이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면서 경우에 따라 많은 인력을 필요로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많은 예비가맹주들이 개인 카페론칭을 시작하지만 경험이 부족하거나 확실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커피 전문 기업의 다양한 혜택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크레이저 커피는 카페 창업부터 교육, 운영, 머신, 부자재, 원두 납품 등 카페 운영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커피 전문 기업이다. 원두를 바꾸고 싶지만 커피 맛이 변해 단골손님
올해 커피 시장의 주요 트렌드는 차가운 물에 내려먹는 ‘콜드브루’가 새로운 열풍으로 나타났다. 이에 세계최초로 음파진동과 음악을 이용해 10분만에 콜드브루 커피 추출이 가능한 업체가 있어 화제이다.소닉더치코리아는 세계최초로 스피커의 음파장을 이용하여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그 음악으로 10분만에 콜드브루를 추출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았다. 소닉더치는 음파진동이라는 신기술을 이용한 혁신제품으로 단 시간(10분) 이내 추출로 인하여 기존 더치커피의 문제점인 세균번식 등 위생문제를 해결하였고, 가장 적은 카페인을 추출한다. 한번
가끔 노트북 화면을 손끝으로 클릭하게 되는 때가 있을 만큼 우리는 스마트폰의 편리한 터치스크린 환경에 익숙해져 있다. 요즘은 소형부터 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제품과 가전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그만큼 터치스크린 센서를 기획, 설계, 개발하는 기업은 과부하상태이며, 경쟁이 치열한 분야 중 하나이다.그중에서도 세미센스는 혁신적인 정전압방식의 터치IC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세미센스 터치 콘트롤러는 동급 최저의 전력을 소모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감도를 구현했는데 이는 미세터치, 장갑터치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
서양의 슈가 크래프트, 일본의 화과자, 중국의 면수공예처럼 한국의 떡 문화를 크게 전파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국내/외 최초로 쌀과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독자적인 특허 기술력을 갖춘 라이스클레이가 그것인데, 먹거리로만 생각했던 떡의 기존 개념을 깨고 떡과 클레이를 결합하여 재미있게 만들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라이스클레이는 건조한 촉감과 시식이 불가능한 기존의 화학 클레이에 비해 따뜻하고 시식이 가능해 진정한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고 교육으로까지 도입되었다. 라이스클레이는 백설기의
카페런칭부터 교육, 납품 등 창업에 관한 모든 것을 지원해주는 컨설팅 회사가 늘고 있다. 이에 카페의 AS까지 카페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이알코퍼레이션은 2012년 "ELLS COFFEE" 브랜드 런칭 이후 현재까지 1500여개의 개인 커피전문점과 프랜차이즈의 매장에 커피원두와 커피머신 및 관련 자재를 지속적으로 납품하였다. 이후 이알코퍼레이션은 종합 컨설팅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2013년 9월 ER코퍼레이션으로 회사명을 변경하였으며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하여 최근에는 대형 프렌차이즈 장비 납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2017년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산림재해일자리분야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로 근무할 참여자를 1월 5일 ∼ 1월 16일까지 공개 모집․선발 할 계획이다.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인원은 총 34명을 선발 할 계획이며, 자세한 모집 및 선발기준은 산림청 및 고용노동부 워크넷 홈페이지 공고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신청서는 온라인 신청과 방문 및 우편접수 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주소 : 산림청(http://www.forest.go.kr), 고용노동부 워
이젠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 잡은 디저트 시장에 웰빙 디저트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설탕과 지방 함량을 줄이고 천연재료를 첨가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등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웰빙 디저트’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이런 각종 디저트 카페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시점에서 ‘커피콩빵’은 건강을 생각한 디저트로 서서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커피콩빵’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을 모티브로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커피콩 모양의 디저트로 너무 달지 않게 커피와 먹으면 환상적인 궁
온라인에서 간단한 로그인만으로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수치해석이 가능한 소프트웨어가 있어 화제다. 국산 과학기술 범용 소프트웨어인 셈웨어 패키지를 개발한 (주)셈웨어가 바로 그것인데, 미국, 동남아 등 전세계 180여개 국에서 9만여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중국 시장으로의 확충까지 주력하고 있다. 현재 빅데이터, 모바일과 클라우드 환경 확산에따라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기계로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수치해석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중요도가 부각되고 있지만,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은 미비한 실정이다. (주)셈웨어는 국내 최고
과거에 꿈꾸던 일들이 IT를 만나 하나 둘 실현되는 시대가 되었다. 인간이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시공간의 제약에 대한 신체적 한계를 뛰어넘는 가상현실(VR), 홀로그램 등이 그것이다.그중에서도 홀로그램은 빛의 간섭현상을 이용하여 2차 영상을 3차원 입체 영상으로 보이게 하는 현상으로, 즉 실물과 똑같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사진을 일컫는다. 그리스어로 홀로(holo)란 전체를, 그램(gram)은 ‘메시지’ 또는 ‘정보’라는 뜻으로, ‘완전한 사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기 3차원 홀로그램 영상 구현을 극대화 할 수
세계 최고의 임베디드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기업이 있다. 신뢰와 책임을 중시하는 기업 ‘코츠테크놀로지’가 바로 그것이다. 코츠테크놀로지(주)는 R&D 연구를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최상의 미래 솔루션 기업이다. 최적의 커스터마이즈 시스템과와 고성능 고신뢰 제품을 기반으로 매년 연간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코츠테크놀로지(주)의 경영 이념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세상은 코츠를 통해 현실이 된다.”로 코츠의 5대 핵심가치인 사회, 고객, 협력사, 투자자, 직원과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원할한 데서 발생된다. 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스트롱홀드테크놀로지(Stronghold Technology)는 2010년 설립된 기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커피 로스터인 S SERIES의 S7과 S9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S7은 2015년부터 월드커피로스팅챔피언십(World Coffee Roasting Championship) 3년 연속 공식 로스터로, 혁신적인 하드웨어 설계와 전기 로스팅 기술, 첨단 IT 기술의 접목으로 전통적인 가스 로스터 위주의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또한 디지털, 기계설계, 응용화학 분야 융합 기술의 혁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