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은 세계여성할례철폐의 날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은 지금 이 순간에도 성인식이라는 미명아래 행해지는 할례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 소녀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특히 어린 시절 할례로 인한 산과적 누공으로 고통 속에 있는 이들을 돌보아야 한다고 말했다.2013년 UN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29개 나라에서 1억 2천 5백만 명의 여성이 할례를 경험했으며, 이는 매일 8천명, 11초에 한 명이 할례를 겪고 있다. 특히 소말리아는 전체 여성의 98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5일 영등포 영도교회에서 영등포구 내 저소득 가정 아동 난방키트 5백 개와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이 행사는 삼성구조본부와 기아대책 영등포이사회 후원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김영주 의원, 기아대책 이성민 회장 등 주요 내빈을 포함,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영등포구 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전달할 방한용품세트에는 담요, 양말, 목도리, 장갑, 손난로와 비타민, 보습제 등이 포함되었고,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1백 명에게 생계장학금이 지원됐다.지원 대상은 기초생
성결대학교(www.sungkyul.edu, 총장: 주삼식)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중 국제교류협력과정의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성결대를 포함해 총 10곳이 고급전문 인력 양성, 장기교육, 단기 교육, 국제 교류 협력 등 4개 사업사업단에 선정됐으며 본 사업은 해외 선진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인적 교류, 공동연구 및 컨퍼런스 개최 등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해운항만 물류분야의 전문지식에 대한 심화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성결대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20세기 들어 술집, 식당 등으로 개조되어 문을 닫는 경우가 빈번한 영국교회. 전국에서 모인 400여명의 한국 목회자와 성도로 구성된 ‘CTS영국기도원정대’가 침체된 영국교회 회복을 위해 현지교회를 방문, 함께 기도하며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지도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과거 영국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가 한국교회의 출발점이 된 것을 기억하며, 현재 영국교회의 회복을 위한 일환으로 시작된 여정이라 더욱 뜻 깊은 ‘CTS영국기도원정대’는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와 세계기도자학교(대표 최남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요즘 교회에서 주일학교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다. 믿는 부모의 자녀라도 시험 때에 예배에 빠지는 일이 많다. 또 주일학교까지는 교회에 잘 출석한 청년이라도 대학생이 되어 신앙을 버리는 일이 적지 않다고 한다. 신앙보다는 현실의 스펙을 쌓고, 공부에 집중하고, 세상 사람들처럼 부와 명예를 쌓기 위해 사는 걸 당연히 여기는 분위기가 교회 안에서도 팽배하다.예수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고 하셨지만, 그 반대의 현상이 성도들에게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박수웅 장로는 믿음 가문의 3대손이다. 신사참배를
오는 7일 소울 챔버오케스트라의 다섯 번째 ‘희망의 우물콘서트’가 예술의 전당에서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 YTN 주최 및 소울챔버오케스트라, 예인예술기획 주관으로 열린다.소울 챔버오케스트라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음악적 재능으로 지구 반대편 이웃들을 돕기 위해 결성된 국내 최초 프로페셔널 오케스트라다. 월드비전 후원자인 첼리스트 김인경을 중심으로 모인 연주자들은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하기 위해 2009년부터 ‘The Gift : 희망의 우물 콘서트’를 시작했
(사)나섬공동체(대표:유해근목사)에서 지난 2012년 3월에 시작된 이 5일 를 드렸다.은 퇴직한 시니어와 다문화 이주민을 융합하여 새로운 개념의 선교공동체를 만들어낸 선교회로서 2012년 시작된 이래 6기에 걸쳐 ‘뉴 라이프 비전스쿨’을 개설하여 진행했고 이미 80여명의 회원이 중구 광희동에서 다문화이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공부와 상담, 컴퓨터교육 및 침술봉사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금번 확장 감사예배는 의 사역이 점점 활성화 되어 장소가 비
서울YMCA 청소년상담실 ‘신문고’는 워킹맘을 위한 자녀학습 코칭 프로그램 ‘원더우먼이 돌아왔다’ 참여자를 2월 11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이 시대가 추구하는 엄마는 과연 어떤 엄마일까? 지금까지의 엄마들은 대부분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현모양처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이 시대 엄마들은 자신의 꿈과 가정, 모두를 지키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이러한 변화로 받게 되는 스트레스와 발생하는 자녀와의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부모교육, 학습코칭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2008년 불교계가 타종교에 대해 본격적으로 들고 나온 ‘종교편향’ 논란이 이제는 불교계를 향해 부매랑처럼 돌아가고 있다.지난해 11월 1500억원 규모의 ‘10·27법난 역사기념관 건립사업’을 국가에서 혈세로 지원한다는 내용이 보도되자 국민들의 따가운 여론을 받은 지도 얼마되지 않아 3월 28일 전면 개통을 앞둔 전철 9호선 929정거장 이름이 ‘봉은사역’으로 명명돼 ‘종교편향’논란이 점화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하여 한국교회언론회(이하 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전철 9호선은 김포공항과 종합운동장을 이어주는 도심 전철로 봉은사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인 션 정혜영 부부가 3일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 본부 강당(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기부금 1억원은 홀트의 위기가정 아동교육비 지원프로그램인 ‘2015 꿈과희망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션 정혜영 부부는 홀트에 꿈과희망지원금 1억원을 7년째 기부했으며 지금까지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총 11억원을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했다. 션은 “유명브랜드 옷이나 갖고 싶은 휴대폰을 못 가지는 건 가난이라기 보다는 불편이에요. 그러나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내가 잘하는 일은 무엇인지 찾
2월의 첫 주일인 지난 1일, 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위치한 논산성결교회(담임목사 김영호)에서 본부 이사장인 박진탁 목사를 초청해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전하는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진행했다.평소 다양한 구제와 선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논산성결교회는 2월 첫 주일에는 특별히 생명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2부와 3부 예배에 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리며 온 성도와 생명의 소중함을 나눴다.박진탁 목사는 이 날 예배에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가진 바를 나누고 사랑을 나눌 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가 창립 43주년을 맞아 “최석봉 목사 초청 신년축복부흥성회”를 최근까지 개최했다.이번 성회는 “지경을 넓혀가는 교회(수14:12)”란 주제로 최석봉목사(서울대망교회)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교회를 개척해 예배와 말씀묵상을 중심으로 영성회복 운동과 사랑나눔을 실천하기까지의 목회 경험을 간증하며, 목회 과정에서 체험한 간증을 중심으로 “사역자와 직분자가 되기에 앞서 잘 믿는 사람이 되라”는 말씀을 나누어 성도들의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에서는 “지난 2월 1일 주일예배에서 감리회 삼남연회 필리핀선교지방 소속인 바기오 평안의교회(담임 정제설목사)에서 전교인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서약 및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2007년 12월에 개척․설립되었으며 개척당시부터 지금까지 8년째 정제설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평안의교회는 현지 어학연수생을 비롯하여 학부모 등 4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목사가 진행한 장기기증서약식 및 설명회에서 정제설 담임목사를
한국 교계의 초미의 관심사였던 고 박윤식 목사의 ‘전도관 통일교 전력’과 관련한 정정보도 재판이 평강제일교회와 박윤식 목사측의 완승으로 결론이 났다. 지난 1월 23일, 대법원 재판부는(2014다 76168 정정보도재판, 재판장 대법관 고영한) 이미 1,2심에서 승소했던 동 재판건에 대하여 ‘심리불속행’ 판결을 내렸다.이는 1,2심 재판부의 판단이 법이 규정한 특별한 사유를 포함하지 않음으로서 심리를 할 필요성이 없으므로 대법관들의 만장일치로 대법원의 본안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절차다.그만큼 기존의 정설로 알려졌던 고 박윤식 목
칼빈대학교(총장 김재연)는 작년 설립60주년을 맞았다. 칼빈대학교는 6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칼빈대학교 60년 역사를 담은 책도 출간했다. 또한 칼빈대학교의 설립자인 고 김윤찬박사에 대한 신앙과 삶을 증언한 책이 최근 출간돼 화제를 모았다. 현 총장인 김재연 박사는 고 김윤찬박사의 차남으로 아버지의 곁에서 모든 과정을 지켜본 증인으로 목회자들과 신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김윤찬 박사의 일대기를 엮은 것이다.향후 칼빈대학교는 새로운 도약도 꿈꾸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칼빈대학교 학교법인 이사장인 김진웅목사(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성경주해과정(책임교수 윤석규목사)이 개설된다. 올해 3월 개강하는 이번 과정은 12주 수업으로 2년 4학기제로 진행된다. 장소는 사당동에 위치한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에서 진행된다.이번 과정은 전도사, 강도사, 현장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를 위한 것으로 학비는 한 과목당 20만원으로 책정되어 수강생들의 부담을 최소로 줄였다.이번 주해과정 책임교수 윤석규목사는 “최근 총신대학교 신대원에 주해과목이 생겼으나, 합동교단에 속한 목사님들은 주해과목을 듣지 못했고, 그동안 성경주석의 한 방법론으로 주해를 잠깐 들었을
육군3사관학교 동문연합기독신우회(회장 박삼규 장로, 이하 코람데오회)는 2일 서울 용산동 국군중앙교회(담임목사 임광상)에서 ‘창립 1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코람데오회는 군복음화와 민족복음화를 목적으로 육군3사관학교 출신들이 구성한 기독신우회로 육군3사관학교 생도와 동문 및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고 있는 단체다.코람데오회 2기 신우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감사예배는 박삼규 회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국군중앙교회 임광상 목사는 말씀을 전하며 코람데오회가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군 선교에 희망을 주는 모임이 되길 기원했다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은 2월 26일, 서울영동교회(7호선 학동역)에서 2015년 회원총회 및 신년강연회를 개최한다.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원총회는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더욱 극심해지고 있는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불편운동, ▲교회의 사회적책임운동, ▲기윤실포럼 등 기존사업을 되돌아보고 ▲기독교윤리실천학교 등 신규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회원총회 후에는 기윤실 이사인 강영안 교수(서강대 철학과)가 “양극화 해소와 기윤실운동”이란 주제로 신년강연
두레교회 사태가 진흙탕 싸움으로 전개될 양상을 보이고 있어 우려의 시선이 높아져 가고 있다.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가 이문장 목사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총회 임원회가 받아들인 후 이 목사의 소속 노회인 평양노회에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으나 조치 내용에 대해 이 목사 반대파인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이하 두바협)가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이전까지 진행된 상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예장통합 이대위가 이문장 목사에 대해 “한국교회와 총회 앞에 부적절한 설교에 대해 통절히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이 책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전하는 기적 시리즈의 결정판이다. 앞서 《감사의 기적》, 《기도의 기적》, 《십자가의 기적》을 출간했으며, 삶을 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신앙생활의 방법을 쉬운 설명과 예로 독자에게 전해 준다. 신앙의 기초를 배우고 싶거나, 신앙 생활의 기초를 탄탄히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지루하지 않은 짧은 글과 다양한 예화를 통해 이해를 쉽게 돕는다. 또한 스스로 믿음 습관을 만들 수 있는 21일 플랜이 각 장마다 포함되어 있기에 활용하기에 좋다. 이 플랜은 혼자, 가족, 친구, 소모임 등에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