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일보]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서인 극본, 이광영 연출)이 新수목극 3파전에서 전체시청률과 2049시청률부문 1위 자리에 올랐다.본격판사장려드라마 ‘이판사판’의 지난 6일 9, 10회 방송분은 주형(배유람 분)의 폭행사건으로 법정으로 나가게 된 경호(지승현 분), 그리고 이 판결에서 정주(박은빈 분)를 대신해 배석판사로 나선 의현(연우진 분)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됐다.그리고 김가영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경찰서를 찾아갔던 한준(동하 분)은 이내 아버지 진명(이덕화 분)에게 진세라 운동화를 보여주고는 10년전
[새한일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박상민이 저돌적 카리스마로 사랑꾼의 면모를 뽐낼 전망이다.SBS 특별기획 ‘브라보 마이 라이프(정지우 극본, 정효 연출)’에서 라라(도지원)의 전 남편인 정영웅(박상민)이 부드러우면서도 저돌적인 카리스마를 뽐낸다. ‘브라보’ 제작진은 정영웅이 라라를 찾아가 “우리 연애 하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거야”라고 제안하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속 정영웅은 그윽하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라라를 바라보고 있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그의 카리스마가 발휘될 예정이다. 반면, 연기자로서
[새한일보]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이 스릴 넘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스토리, 연출, 연기 3박자의 조화는 물론, 현실을 풍자하는 대사, 쫄깃한 엔딩 등 다양한 요소가 시청 포인트로 떠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특히 극 중심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구(舊) 사형수 김종삼, 현(現) 형사 오일승’에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윤균상이 열연하는 캐릭터이다.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얼떨결에 가짜 형사가 됐다는 색다른 설정으로 한 번, 빠른 임기응변 능
[새한일보]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광주 편에서는 광주 도전자들의 ‘1:1 라이벌 매칭’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이번 미션은 10팀이 5조로 나뉘어 각 조가 1:1로 상대편이 조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음식을 맛보며 서로를 평가하는 미션. 백종원이 모든 과정을 함께 지켜보고 승자를 뽑아 파이널 미션에서 유리하게 적용될 혜택을 부여한다.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는 그야말로 살얼음판의 연속이었다. 백종원이 무작위로 팀을 뽑은 가운데, 가장 먼저 1, 2위 팀이 한 조로 묶여 일명 ‘죽음의 조’라 불리며 세기의 대결을
[새한일보] 씨엔블루 이종현이 ‘정글’에서 음식 앞에 자존심을 버렸다.‘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에서 처음으로 야생에서의 생존에 도전한 이종현은 생존 초반 난생처음 코코넛을 먹었다. 하지만 “맛이 없다”며 바로 뱉어내고 말았다. 밤늦도록 먹을 것이 코코넛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오늘까지는 자존심 지키겠다”며 기어이 마다했다.하지만 이종현의 다짐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저녁 식사로 닭 요리를 마주한 그는 처음에는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고민하는가 싶더니, 닭고기를 한입 베어 물자마자 눈이 튀어나올 듯 놀라며 폭풍 먹방을 펼치기 시작했
[새한일보] ‘흑기사’가 단 한 회만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6일 마침내 첫 선을 보인 가운데, 신선하고 매혹적인 판타지 멜로로 호평 받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영상과 몰입도 높게 진행되는 스토리, 흠 잡을 곳 없는 배우들의 명품연기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
[새한일보] 시청률 40%를 목전에 두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지난주 방송을 본 시청자수가 천 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와 KBS가 공동 개발한 ‘PIE-TV지수(콘텐츠 이용 통합지수)’에 따르면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한 주간(11.27∼12.3) 방영된 전국 방송 프로그램 중 회당 가장 높은 평균 시청자수인 1,002만명을 기록했다. 2위 SBS ‘미운우리새끼’는 572만명, 3위 KBS1 ‘미워도 사랑해’는 347만명임을 감안해보더라도 이는 압도적인 수치이다. PIE-TV지수는
[새한일보]‘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고교 테니스 MVP 출신 헨리에게 테니스를 배우는 모습이 포착됐다.그는 유명 테니스 선수들의 특징을 똑같이 따라하고, ‘몹쓸 허세’가 가득한 표정과 몸짓으로 헨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큰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오는 8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최원석 / 연출 황지영 임찬) 224회에서는 웃기기 위해 운동하는 남자 전현무의 테니스 도전기가 공개된다.공개된 사진에서 전현무는 두 손 두 발 다 들고 요상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혀를 쏙 내밀고 입술을 앙 다무
[새한일보]‘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남친돌 윤두준과 재간둥이 딘딘이 임주은의 ‘심쿵 모먼트’를 사로잡기 위해 자존심 대결에 나선다. 윤두준은 ‘닭갈비’ 요리로 요섹남의 매력을, 딘딘은 암막 커튼 달기로 상남자 매력을 뿜어낸 것이다. 두 남자의 은근한 자존심 대결에 임주은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어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임주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윤두준과 딘딘의 매력 대결이 펼쳐진다.
2년 6개월 전 위암 판정을 받고 수술한 후 매일같이 어린이 대공원으로 출근하는 그의 이야기, 첫 딸을 대학교에 보낸 후 걸린 갱년기 우울증을 구연동화로 극복한 그녀의 하루. 재개발로 인해 없어질 운명에 처한 목욕탕 ‘행화탕’에서 시작되는 30대 청년들의 정체성의 고민을 담은 다큐멘터리 등 우리의 서울살이를 담아낸 영상콘텐츠 상영회가 열린다.영상제작전문가가 서울에 거주하는 어르신(만60세 이상)의 지난 삶을 인터뷰로 기록한 20편의 ‘어르신 영상자서전’은 12월 10일(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인디스페이스(종로3가 소재)에서 무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2017‘프로젝트 스페이스Ⅱ’전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모범약국 두 번째 빨간집’사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수원시미술전시관의‘프로젝트 스페이스Ⅱ’는 공모를 통하여 수원에서 활동하는 신진 작가의 실험적이며 창의적인 전시를 지원사업이다.선정 된 ‘김용선’ 작가의‘모범약국 옆 두 번째 빨간집’사진展은 다른 지원 작품들과 상대적으로‘사창가’라는 파격적인 주제를 통해 실험성이 강한 전시로 평가 받았다. 작가가 직접 사창가에서 살며
[새한일보]‘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예능 대부 이경규와 인피니트 성규의 역대급 멘탈붕괴 첫 만남이 포착됐다. 새로운 방주인 이경규가 집주인 성규의 집을 찾은 가운데, 성규를 보고 깜짝 놀라 ‘매직아이 토끼눈’이 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성규는 이경규의 손을 잡고 90도 인사를 하면서도 좀처럼 강아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어정쩡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8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새로운 동거인 이
[새한일보]‘나 혼자 산다’ 이시언과 비가 절친이라면 필수로 가는 코스인 노래방을 텄다. 이시언은 조용필과 동방신기를 섞은 무대로 분위기를 띄웠고 비와 함께 꿀렁거리는 합동 웨이브로 춤판을 벌이는 등 척척 맞는 호흡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오는 8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최원석 / 연출 황지영 임찬) 224회에서는 노래방을 뜨겁게 달군 이시언-비의 노래방 나들이가 공개된다. 지난주 이시언은 절친 비를 만나 함께 저녁을 먹었고 장난기 가득한 ‘핑퐁 대화’로 시청자들에게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겼다. 그
[새한일보]‘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성록-손동운-이호원-강홍석이 4人4色 매력 폭격으로 수요일 밤을 뜨겁게 물들였다. 뮤지컬 ‘모래시계’로 뭉친 신성록-손동운-이호원-강홍석은 웃음과 흥행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열망을 팡팡 터뜨리며 거침없는 토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 최강 ‘토크’ 팀워크로 빅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한영롱)는 ‘널 웃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특집으로 신성록-하이라이트 손동운-전(前) 인피니트 이호원-뮤지컬배우 강홍석이 출연했
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욱)이 개최한 문화가 있는 날 11월 공연 - 찾아가는 문화공연 덕풍시장 편이 초겨울 추운날씨에도 5일장 장날을 맞아 덕풍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공연되었다. ‘문화가 있는 날’ 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 주요 국·공립 박물관, 공연장,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 또는 할인으로 관람할 수 있게 하는 사업으로, 2014년 처음으로 시행되었다.하남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충족과 공감대 형성이란 목표아래 지속적으로 ‘문화가 있는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국내 실내악의 역사를 쓰고 있는 현악 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를 오는 12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노부스 콰르텟은 솔리스트로도 인기를 누리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김영욱, 첼리스트 문웅휘, 비올리스트 이승원 등 2007년 9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멤버들을 중심으로 결성 10주년을 맞았다.특히, 이들은 노부스콰르텟 결성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를 비롯해서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 저명한 실내악 콩쿠르에서 높은 순위로
[새한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하면서 보건당국이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겨울철 식중독을 유발하는 불청객 노로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식중독은 흔히 무더운 여름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급성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을수록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급식하는 단체나 사업장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노로바이러스는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가 호발시기이고 영하 20℃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함에 따라 오염된 식품 및 지하수 등으
80~90년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응답하라 8090 콘서트’가 오는 16일(토) 저녁 7시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콘서트에는 젝스키스, 코요태, 바다, 김태우, 박상민, 노브레인, 홍진영 등 80~90년 대표 가수들이 대거 등장 해 당시의 문화를 음악으로 풀어낸다. 또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과 신지가 직접 사회를 보며 당시의 추억을 토크 콘서트 형태로 전달한다. 관람객들은 80~90년대의 대표 음악, 인기 가수, 좋은 추억을 만날 수 있다.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젝스키스는 90년대 최고 인기 그룹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에서는 2017년 12월 7(목)일부터 2018년 3월 4일(일)까지 서울역사문화특별전 ‘운현궁-하늘과의 거리 한 자 다섯 치’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서울역사박물관의 최대 컬렉션인 운현궁(雲峴宮) 유물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지난 1993년부터 지금까지 운현궁 소장 유물을 10여 차례에 걸쳐 기증받았고, 흥선대원군과 운현궁 관련 유물을 집중적으로 수집해 현재 8,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서울역사박물관은 지난 2007년에는 흥선대원군의 초상화를 비롯해 고종을 포함한 후손들의 초상화를 전시한 ‘흥선대
국내는 물론 미주, 유럽 등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글로벌 한류스타 방탄소년단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가사에 담은 노래를 불러 서울을 세계에 알린다.방탄소년단은 서울시 해외 마케팅 광고인 에 모델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 광고는 지난 10월부터 TV와 온라인으로 전세계 100여 국에서 상영하고 있다. 서울시 해외 홍보부스와 관광설명회, 관광교역전에서도 활용 중이다.서울시는 방탄소년단이 부른 서울송 'WITH SEOUL' 음원을 6일(수) 오후 12시 발표, 서울시 관광홈페이지(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