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앞 5분 거리’ 의 공연, 2017 찾아가는 문화마실 프로젝트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대표 박옥진)은 문화·예술 공연을 지역 곳곳으로 확산하고자 ‘2017 찾아가는 문화마실’ 을 진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내 집 앞 5분 거리’ 라는 기존 방향을 유지하여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주민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지역 내 공모를 통해 지역 내의 예술가 및 기획자를 발굴하여 그들에게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음악도시부평’ 의 문화적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자 한다.새롭게 진행될 ‘2017 찾아가는 문화마실' 은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올 가을 새로운 컨셉의 꽃 축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선보인다.오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39일간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 일대에서 펼쳐지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은 붉은 꽃을 테마로 레드카펫을 펼쳐 손님들을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컨셉을 담고 있다.지난 7일부터 호러와 재미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할로윈 축제를 펼치고 있는 에버랜드는 가을 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까지 함께 진행하며 깊어가는 가을, 최고의 나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9월 5일(화)부터 11월16일(목)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을 운영한다. 특히 매주 화요일 2시에 진행되는 명사특강 는 국내 역사‧문화 분야 최고의 원로들을 초청하여 심도 깊은 교육 내용을 제공한다.9월 12일(화) 주제는 ‘국외문화재 환수와 박물관’으로, 일본과 미국을 필두로 하여 유럽, 중국, 카자흐스탄 등 20개국에 16만 8천여점 이상이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 환수를 위한 활동 등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
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욱)에서 진행한 2017 하남가왕대전 예선이 145명의 지원으로 열띤 경쟁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하남가왕대전은 2015년에 시작되어 3회째 진행하는 시민노래자랑 프로그램으로, 하남시의 대표 축제인 “하남이성문화축제”에서 본선을 진행한다.본선에 진출한 팀은 총 10개 팀이며, 이 중 대상 100만원 1팀, 최우수상 70만원 1팀, 우수상 30만원 1팀, 장려상 20만원 1팀, 인기상 10만원 2팀을 수여하며, 끼와 재능이 넘치는 시민이 선발 되었다.이번 2017 하남가왕대전에서는 본선진출 10팀 외에도 “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9월 12일부터 9월 17일까지 ‘제4회 용인, 작가탐색전’을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과 용인예총이 공동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문인협회&사진작가협회 용인지부가 주관하는 ‘용인, 작가탐색전’은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 해 이어지고 있다.올해로 4회를 맞은 ‘용인, 작가탐색전’에서는 용인미술협회&문인협회&사진작가협회에 소속된 100여 명 작가의 사진·회화·시화·조각·공예·서예 등 10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용인지역작가들을 재조명하는
생활예술의 대표 브랜드 성남문화재단 사랑방문화클럽이 를 준비하고 있다. 사랑방문화클럽축제는 1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 온 만큼 이제는 사랑방문화클럽 회원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성남의 대표적인 시민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마을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오는 9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이어지는 성남시청 일원에서 열리는 는 전시, 어린이사생대회, 경기생활예술클럽한마당, 거리축제, 퍼레이드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기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동서악회와 공동주최로 진행하는 ‘춘향연가’를 오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선보인다.2009년에 창단된 동서악회는 서양음악 작곡가와 전문국악인이 주축이 되어 정기적으로 우리 음악을 연구하며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57호로 지정을 받은 경기지방의 토속 민요인 경기 12잡가를 12명의 작곡가들이 한 곡씩 위촉을 받아 진행하는 초연 무대이며 각 곡에 현대적 어법을 사용하여 민요, 판소리 등으로 다채롭게 재편성하였다.특히 ‘집장가’,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9월 17일(일) 저녁 7시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제2회 가족사랑음악회’를 개최한다.올해 두 번째로 죽전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지는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야외 음악회인 ‘가족사랑음악회’는 지휘자 이중엽의 지휘 아래 59명의 단원이 선보이는 연주로 팝과 대중음악, 클래식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성악가 김난희와 와이즈발레단이 각각 출연해 공연에 즐거움을 더 할 예정이다.야외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발레 무대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제3회 용인거리축제’를 오는 23일(토) 오후 7시 (옛) 경찰대학 대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용인거리축제는 용인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민의 문화향수 기회확대 및 거리예술 분야의 창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시민 예술 축제다.재단은 지난해 용인포은아트홀 광장을 가득 메우며 용인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한 용인거리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올해는 더 많은 용인 시민에게 최고의 문화 공연을 선사하고자 규모가 큰 (옛)경찰대학 대운동장으로 무대를 옮겨 진행한다. 또한 20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독서의 달’9월을 맞아 오늘 22일까지 바른샘어린이도서관에서 ‘어린이를 그리다-이와사키 치히로 展 ’을 연다.이와사키 치히로(1918~1974)는 일본의 대표적인 화가·동화작가로 평생 어린이를 주제로 그림을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창가의 토토' 일러스트를 그린 작가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다.이번 전시는 치히로미술관(Chihiro Art Museum)이 소장한 작품 가운데 '피에조그래프' 기법으로 정밀하게 복제한 대표 작품 30점과 그림책 30여권이 소개되며, 관련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오는 10월과 11월에 수원시 대표 문화재 야간관람 프로그램인 ‘행궁야사’와 ‘달빛동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전통연희, 역사극 등 다양한 테마로 감상하도록 기획된 고품격 야간관람 프로그램이다.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행궁야사(夜史)’는 라는 부제로 전문해설과 함께 아름다운 궁궐야경을 관람하고 궁궐 곳곳을 이동하며 관객 참여형 역사극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궁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통해 마
성남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단돈 천원으로 관람 할 수 있는 성남시립국악단 기획공연으로 천원의 행복릴레이 ‘소리의 향기’를 공연을 한다.가을 단풍이 무르익는 계절을 맞아 맑고 아름다운 선율로 어린이 합창과 국악 관현악, 우리 민족의 혼이 깃들여진 팔도 민요 아리랑, 서양음악의 목소리로 구성된 성악과 국악 관현악 등 다양구성으로 공연이 펼쳐진다.특히, 1970년도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던 2인조 포크그룹 어니언스의 임창제가 특별 출연하여 성남시립국악단과 함께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이 높아지는 공연으로 기대된다.
성남문화재단이 사회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 일환으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경험하면서 자아 성취감과 행복감을 향상할 수 있는 을 진행한다.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렵고, 특히 본도심, 신도심 지역에 따라 어르신들이 처한 문화적, 경제적 환경이 다른 성남시의 여건을 고려한 성남문화재단 사회문화예술교육 은 지역에 생활터전을 둔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적, 경제적, 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어르신들이 성남아트센터를 방문해 문화예술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점을
9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60일간 할로윈 축제를 펼치는 에버랜드가 다양한 볼 거리, 즐길 거리에 이어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특선 메뉴와 상품들도 새롭게 선보이며 가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유혹한다.할로윈 특선 메뉴… 무서운 맛 좀 볼래?할로윈 축제 기간 300여 종의 푸짐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에버랜드가 올해에는 '할로윈'을 테마로 한 맛있는 신메뉴 25종을 새롭게 개발했다.먼저 할로윈 축제를 더욱 무섭게 맛보고 싶다면, 에버랜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10만㎡ 대규모 공포도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2017 근·현대 문화예술 조망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의 극장을 조망하는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재단은 지역 근 ‧ 현대 문화예술을 꽃피웠던 인물(나혜석, 사운 이종학, 운학 이동안)을 찾아 그 예술성과 사회적 의의를 매년 재조명해오고 있다. 올해는 인물에서 사물로 범주를 넓혀, 근·현대 시기 공공적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극장’을 조망한다.이번 전시는 수원의 유명했던 극장을 중심으로 장소와 역사성을 조망하고, 시민들의 관련 자료 수집을 통해 수원의 극장을 다시 유람해보고자 마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홍희경)은 9월 12일(화)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합창단 제22회 정기연주회’ 를 개최한다.창단 22주년을 맞이한 인천여성가족재단합창단(상임지휘자 김한철)은 주체적인 역량을 지닌 문화예술단으로 시민을 위한 무료 연주회 등 지속적인 공연을 펼쳐왔으며, 1997년 ‘일본 다카르츠카시’ 에서 열린 「세계합창경연대회 종합1위 대상」수상을 비롯하여 국제대회에서 6번의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합창단이다.이번 연주회는 클래식부터 세계민속합창곡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임으로써 시민과 공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문화원, 용인예총, 용인민예총과 함께 9월 1~2일 1박2일 일정으로 대명리조트 델피노(강원도 고성군)에서 용인시 문화정책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용인문화재단은 2012년 출범 이후 용인 문화예술기관과 공동주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열린 첫 문화예술 유관기관 워크숍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2회째로 진행하는 워크숍으로,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통해 용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각 기관들이 함께 추구해야 할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연천군 한탄강 관광지 오토캠핑장에서 10월 20~22일까지 2박 3일 동안 ‘나라사랑DMZ체험캠프(부제: 하루de(더)DMZ체험캠프 in 연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이번 캠핑을 통해 ▲연천DMZ투어 ▲공정캠핑왕을 찾아라 ▲DMZ어린이 생태여행 ▲DMZ캠핑요리왕을 찾아라 ▲DMZ버스킹 공연 ▲평화누리길 트래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특히 이번 캠프는 현지에서 소비를 하고 그 지역 특유의 문화와 분위기를 즐기는 ‘공정캠핑’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퍼(Camper)들은 연천에서 물건을 구매
극공작소 마방진 공동 제작 선보여인천부평구문화재단(대표:박옥진)과 부평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 문화공작소 세움(대표:유세움)은 판타지 어드벤쳐을 9월 2일(토)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총 2회에 걸쳐 관객들을 찾아간다.판타지 어드벤쳐은 고전 토끼전을 현대적인 감각의 극작과 음악으로 풀어낸 ‘음악극’ 이다.고전이 갖고 있는 특유의 익살과 해학, 재치와 교훈을 ‘마방진’ 과 ‘세움’ 의 색깔로 연출하고 구성한 새로운 모습의 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오브제의 활용과 문화공작소 세
오만철 작가는 도자회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도자기의 기능성을 회화와 접목하여 액자의 틀 안에 객관화시켜 대중과 소통을 하고 있다.흙과 불의 회화라는 고난도 실험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오만철의 초대 개인전이 9월 6일(수)~19일(화)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 세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또한 10월 5일(목)~ 10월 25일(수)까지 영국 런던 한복판 대영박물관 앞에 위치한 한컬렉션에서 초대 개인전을 진행한다.전시기간 중에는 대영박물관 앞에서 퍼포먼스와 스코틀랜드 최고의 아트클럽 초대로 스코틀랜드 연계 전시 및 퍼포먼스를 하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