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낭만시즌 기획공연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15‧16일 공연음주 회식 문화 개선 위한 ‘문화 회식’ 캠페인 추진, 직장인 할인 풍성폭탄주 등 음주 위주의 회식 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년, 이하 재단)은 총 6편으로 구성된 낭만시즌 기획공연의 시작과 함께 공연예술 관람을 통한 직장인 문화회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 ‘문화로 회식합시다.'를 진행한다.‘문화회식’ 은 술 중심의 회식문화에서 벗어나 공연, 전시 등을 함께 보며 문화생활을 즐기는 회식을 말한다. 야근 등 과중한 업
2017년 가을, 프랑스 출신의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반더러’ 가 결성 30주년을 맞아 내한한다.오스트리아의 초기 독일 낭만파의 대표적 작곡자 슈베르트에게 경의를 표하며 슈베르트의 가곡 ‘방랑자(Der Wanderer)’를 본 따 트리오의 이름을 지은 ‘트리오 반더러(Trio Wanderer)’는 뱅상 코크(Pf.), 장-마크 필립스-바자베디앙(Vn.), 라파엘 피두(Vc.) 세 명의 프랑스 출신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다.‘트리오 반더러’ 세 명의 프랑스 음악가들은 현재 모차르트와 하이든의 세기서부터 지금 시대까지의 음악 세계를 열
26일까지 부천 곳곳서 무용, 합창, 오케스트라 등 장르별 생활문화 활짝21~24일엔 부천마루광장서 공연, 26일엔 시민 1,400여명 대규모 뮤지컬문화특별시 부천의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펼치며 부천시 곳곳을 생활문화로 물들이고 있다.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년, 이하 재단)은 지난 19일부터 시민 참여의 생활문화 공연을 펼치고 있다.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무용, 국악, 난타, 오케스트라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생활문화예술로 꾸며졌다.꿈의 합창단 소속 김선화(62R
국악평론가 윤중강과 함께 하는 , 미술감상과 음악감상이 함께하는 최정주의 등 가을, 문화예술과 가까워질 시간 성남 아트센터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가 2017년 2학기를 맞아 감상강좌 단기특강과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 교실 등 신규강좌를 개설했다.9월 15일(금) 오픈 특강을 시작으로 10월 20일(금)까지 매주 금요일(추석연휴 제외) 오전 진행하는 윤중강의 는 KBS 클래식 FM '흥겨운 한마당'의 진행자로 잘 알려진 국악평론가 윤중강과 함께 우리 음악
(재)수원문화재단은 내달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에서 진행하는 ‘오감스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놀이 중심인 ‘오감스쿨’은 놀이와 과정 중심의 교육을 지향하고,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하면서 오감과 예술 감수성을 자극하는 교육이다. 유아가 숫자놀이를 하며 수학의 개념을 깨우치는 것처럼 예술놀이를 통해 예술의 리듬, 색, 박자 등 요소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예술을 알아가도록 구성하였다.‘오감스쿨’은 총 3과목으로 연극, 무용, 전통연희 장르로 ▲월요일에는 어린이들이 전통인형 제작 기법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전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연극 ‘유도소년’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연극 은 전북체고 유도선수 ‘경찬’이 1997년 고교전국체전에 출전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뜨겁고도 풋풋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2년만에 다시 관객들 곁으로 돌아와 ‘대학로 흥행깡패’의 저력을 확실히 입증했다.객석점유율 104% 등 연일 매진 사례의 쾌거를 이뤘던 초연-재연의 흥행 열풍에 힘입어 지난 3월에는 네이버TV를 통한 대학로 공연실황 생중계를 진행함으로써 더욱 주목을 받았다.유도-복
남한산성아트홀은 문예회관 자체 인력으로 공연을 기획·제작하고, 무대에 올릴 수 있는 창작 지원 사업인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주관처로 선정되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어린이전래동화영상음악극 【도깨비가 온다】를 성황리에 무대에 올렸다.본 사업은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복권기금재원으로 추진되었다. 문화예술 발전의 밑거름인 지역문화예술 성장 도모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소외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해, 국
성남문화재단이 이 여름의 끝자락, 마지막 열기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야외 콘서트 를 개최한다. 오는 8월 25일(금)과 26일(토) 오후 7시 30분, 을지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는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가수들과 함께 하는 로맨틱 콘서트와 최고의 힙합 뮤지션과 래퍼들과 즐기는 힙합 콘서트로 꾸며진다.먼저 25일(금)에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로 손꼽히는 BMK, 최고의 디바 알리, 폭발적 가창력의 남성 듀오 길구봉구, 인디계의 떠오르는 밴드 406호 프로젝트 등이 아름다운 선율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지난 7월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로부터 1천 만 원을 후원받아, 8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 공연에 문화 소외 계층을 초청하는 ‘경수고속도로와 함께하는 용인포은아트홀 객석 나눔(이하 ‘객석 나눔’)’을 진행했다.재단은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가 후원한 후원금으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한 뮤지컬 (8월 15~16일)과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의 (8월 15~16일) 등 2개 공연에 문화 소외 계층을 초대하는 객석 나눔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한편 경수고속도로 직원들이 8월
인천시립극단(예술감독 강량원)이 올 가을 특별한 축제를 연다. 문화예술회관이 남동구에 있는 일반적인 극장 이상의 장소가 되기 위해서, 혹은 인천만의 흔적을 지닌 장소가 되기 위해서 시민과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고 난 후 시작하는 축제, 극장의 문턱을 낮추는 축제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인천시립극단의 강량원 예술감독은 축제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어로 ‘청소년’과 ‘극장 밖’을 꼽았다.청소년극은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이미 활발하게 도전하고 있는 장르다.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해나가고 있는 30, 40대 예술가들에게도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과 용인문화원(원장 조길생)이 공동주최하는 ‘용인 시민 소장 문화재 전(展)’이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2층 전시실에서 지난 8월 14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었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용인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 가보 등의 유산을 무료로 감정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소장자에게 문화재적 가치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모든 시민이 함께 그 가치와 역사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기름틀, 무쇠화로, 서궤(書櫃) 등 민속자료, 문방류, 서화,
성남문화재단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일 가족 오페라 주요 출연자 오디션을 진행한다.모집배역은 헨젤(메조소프라노). 그레텔(소프라노), 과자마녀(테너)역으로 음악대학 및 대학원 성악과에 재학생, 졸업자 및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 현재 국내 및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로 11월 초부터 진행예정인 연습 참여에 지장이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8월 21일(월)부터 25일(금) 오후 6시까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audition@snart.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는 용인의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청춘대로 2585’에서 활동할 청년활동가 ‘그대로’를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청춘대로 2585’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생활문화진흥원이 함께 추진 중인 ‘2017 지역문화전문인력 배치 및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용인형 로컬 큐레이터’를 키워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청춘대로 2585’를 이끌어갈 청년활동가 ‘그대로’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나타내고 싶은 청춘, 생활문화를 그대로
수원문화재단은 칠월 칠석을 맞이하여 ‘세시풍속-북새통 칠석’행사를 오는 26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칠월칠석의 유래는 견우·직녀 설화에서 온 것이다. 사랑하지만 헤어져 있어야 하는 견우와 직녀는 1년에 딱 하루인 7월 7일에 까막까치가 마련해준 오작교를 건너 만날 수 있다는 설화에서 기인한 날이다.옛 조상들은 칠월칠석의 유래에 맞게 이날을 기념했는데, 처녀들은 칠월칠석에 바느질 솜씨가 향상되길 빌었고, 남자들은 견우와 직녀를 주제로 시를 짓기도 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견우·직녀 설화를 주제로 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색오감 전통 떡 만들기 교육’을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민들에게 쌀 중심 식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 쌀 소비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국가중요문형문화재 이수자 박영미 교수를 통해 총 8회 동안 찌는 떡, 치는 떡, 빚는 떡, 지지는 떡, 삶는 떡 등 다양한 떡에 대한 이론과 백설기·약식·두텁떡 등 전통 떡 23종 만들기 실습 등을 진행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
수원시립교향악단에서는 오는 8월 18일 저녁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17 여름방학 특집 청소년 음악회 ‘발레와 만나다’ 연주회를 개최 한다.본 연주회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K-아트 발레단 조주현 댄스 컴퍼니와 함께하는 특별한 연주회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발레 명작의 하이라이트를 엄선하여 관객들에게 선사한다.이번 연주회를 함께하는 K-아트 발레단 조주현 댄스 컴퍼니는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소속단체로 발렌티나 코즐로바 국제무용콩쿠르, 잭슨 국제발레콩쿠르,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를 비롯한 전 세계적인 무대를 석
수원문화재단은 중․장년층을 문화리더로 양성하는 ‘로드 트립 2.0’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문화예술을 매개로 문화예술로부터 이탈되어 있는 중․장년층을 새로운 문화 소비자이자 생산자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신청자격은 수원시 소재, 거주하는 아마추어 및 전문 문화예술 활동 단체(팀)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장년이 기획자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새로운 중․장년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 등 중․장년이 문화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한 ‘2017 여름방학 백 스테이지 투어’를 매 회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백 스테이지 투어’는 참가자들이 음향, 조명, 무대, 기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무대 뒤를 체험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으로, 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총 5회를 특별 구성해 ‘여름방학 백 스테이지 투어’를 선보였다.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회당 50명을 모집한 사전 접수에서 시작 2분 만에 전 회 차 선착순 마감되었으며, 5회 진행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8월 15~16일에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의 를, 8월 18일에는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2017년 막바지 여름, 문화재단이 준비한 공연으로 공연장에서 문화와 함께 시원하고 우아하게 문화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8월 15~16일 아이스링크로 변한 무대 위에서 러시아 정통발레를 만날 수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의 는 러시아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발레와 역동적인 피겨스케이팅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작
영화상영회, 재즈공연 등 다채로운 예술행사노래 및 연기 워크숍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인천 유일의 고전영화관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인증 예술영화상영관인 추억극장 미림(대표 윤성구, 이하 미림극장)이 예술가들이 기획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미림극장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을 통해 2015년부터 3년 연속으로 예술인들이 파견되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온 바 있다. 올해도 시각예술(김푸르나), 음악(류석현, 김미희), 무용(박은주), 영화(전재성, 김소희),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