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90지구 김포지역(대표 최낙진)은 5일 양촌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정우)를 방문해 사례관리 진행 중인 위기가구에 필요한 가전제품 8종 28점(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국제로타리3690지구 김포지역은 가구별로 필요한 물품을 사전 파악해 각 가구에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기탁하는 선도적인 기탁문화를 만들어오고 있다.박정우 양촌읍장은 “대부분 기탁자들의 의사에 따라 물품이 기탁되면 필요한 수요를 찾는데, 미리 사전 조사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훨씬 효율적이고 앞으로 좋은 표본이 될 것 같다. 늘 지역사회를 위해
파주시는 ㈜하나환경과 성호글로벌이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각 1,000만원씩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두 업체는 지난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한 양돈농가의 살처분에 참여했으며 이에 따라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민인자 하나환경 대표와 이승현 성호글로벌 대표는 “이번 성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포시가 자족도시 실현을 목표로 2020년 일자리 창출 정책을 중점 추진한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김포시의 일자리사업과 주요정책을 살펴본다.김포시는 ‘시민행복·김포의 좋은 일자리를 두 배로’를 비전으로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이와 관련 5개 중점과제를 통해 직간접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 상향을 위한 ‘2020년 김포시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3월까지 수립해 공시할 계획이다.5대 중점과제는 일자리 인프라 구축 공공 일자리 창출 민간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맞춤형 일자리 지원이다.특히,
파주시 법원도서관은 지난 4일 ‘마을 그리고 사람’이라는 마을 책장의 첫 번째 이야기로 최은순 동화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최은순 작가는 법원읍 갈곡리에서 태어나 현재도 마을에 거주하며 지역을 소재로 한 동화를 출간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어린 시절 작가의 갈곡리 마을에 대한 기억과 추억들이 담겨 있는 작품을 통해 갈곡리의 옛 모습과 당시 마을 사람들의 삶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참석자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다.이날 참석한 한 이용자는 “책 속에 등장하는 배경이 우리 마을이라는 말에 작품 속 주인공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개막을 80여 일 앞둔 2020고양국제박람회 개최 준비를 위해 재단을 방문하는 외부방문객을 위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하여 제공하고 있다.또한 호수공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고양꽃전시관 전면 전광판을 통해 예방 수칙 동영상을 송출하고, 배너와 포스터, 현수막 등을 설치하는 등 다각도로 안내하고 있다.호수공원 내에 운영 중인 ‘고양시 선인장 전시관’은 출입구, 주요동선, 화장실 등을 매일 개장 전 소독 실시하여 빈틈없는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4일부터 2월 10일까지 관내 동종합복지회관 8곳을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휴관하는 8곳은 삼송동종합복지회관, 내유동종합복지회관, 고양동종합복지회관, 관산동종합복지회관, 대덕동종합복지회관, 화전동종합복지회관, 능곡동종합복지회관, 가장동종합복지회관이다.동종합복지회관은 지역주민 전 계층이 이용하는 주민복지시설로 헬스장과 여러 가지 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난 설 연휴 중 긴급회의를 열어 동종합복지회관 내 이용자들이 사용토록 마스크 12,300매를 배부하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능곡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사업인‘토당문화플랫폼’조성을 위해 구 능곡역사 부지와 건물을 매입완료하고 이달 초 새 단장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능곡지역은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곳으로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고양시와 소유자인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지난해 12월 매매계약체결을 완료하고, 지난 1월말 구 능곡역사 소유권에 대한 등기이전을 마쳤다.시는 통상 1년 정도 걸리는 철도용지 매입기간을 화전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드론센터 부지매입 경험을 바탕으로 6개
파주시는 4일 관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 및 의심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확진환자 친인척과 우한 방문 회사직원 등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자진 신고하며 지역사회 전파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경기도에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자가 격리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하고 연락이 되지 않았던 사례가 있었다. 이에 경기도는 신종코로나 관련 연락 두절 및 격리거부 등 행위자에 대한 전담TF팀을 구성하고 경찰과 공조 체계를 구축한 상태다. 파주시는 타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달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 관련 어린이집 영유아의 감염 예방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이날 대책회의에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심상연 복지국장, 강희숙 보건소장, 여성가족과장, 보건행정과장 및 어린이집 연합회 분과장들이 참석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어린이집 원아들의 안전과 대응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포시는 경기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도내 어린이집에 휴원 명령이 내려지는 가운데 최근 한 달 간 중국을 방문한 보육교사와 영유아(가족포함) 현황을 파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지난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자체 상황근무반을 편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공원관리사업소는 전 직원을 4개조로 근무반을 편성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공원이용객을 보호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상황근무에 돌입했으며 근무반은 상황종료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내 화장실, 벤치, 운동기구, 그네의자 등의 시설물에 대해 방역소독도 실시하고 있다.이병천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운동기구 등 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에
지난 3일 우아세(대표 이정현,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지역사회 위기가구와 소규모 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10kg 김치 100통과 라면 100박스를 양촌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우아세는 지난 김장철에도 양촌읍과 함께 ‘한 집 김장 3포기 더하기’를 통해 회원들이 70여 통의 김치를 지원한 바 있다.박정우 양촌읍장은 “김장김치가 떨어져 저소득층과 위기가구는 어려움이 있는 시기에 천사처럼 나타나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우아세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가는 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에 집중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도시철도, 버스, 택시 등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시설에 방역물품을 우선 지원해 버스, 택시업체에 손소독제 1,300여 개, 소독살균제 160통, 스팀살균기 3대를 배부했다.하루 6만여 명이 이용하는 김포도시철도에는 살균제와 스팀살균기 5대를 지원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등 승객들의 접촉이 많은 역사 내부와 차량 내부를 매일 소독할 수 있게 했다.이번 주에는 승객들이 손쉽게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장사시설연구회’가 지난 2월 3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고양시 장사시설 정책연구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양시의회 ‘장사시설연구회’는 고양시 기존 장사정책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타 지역 및 해외사례 등의 비교 분석을 통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인구 고령화 및 가족형태 다양화 등에 따른 장묘문화 변화를 반영한 선진적인 장사시설 확충 방안을 연구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이다.이날 출범식과 함께 개최된 전문가 초청 특강에는 고양시의회 장사시설연구회 회원 및 고양시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달 13일부터 31일까지 시청 본관 갤러리(1층 복도)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그림 전시회를 개최했다.작년 2회 전시회에 이어 3회 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중 아동미술 심리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제작한 것으로 개별작품 14점, 공동작품 3점 등 총 17점의 작품이 전시됐다.이번 전시회는 시청 본관 1층에 위치해 시청을 찾는 민원인이나 점심시간을 이용한 시청 직원들의 관람이 이어졌으며, 2주간 약 200여 명이 전시회를 관람하는 등 전시회를 찾은 시청직원과 민원인들에게 아이들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정하영)은 지난 해 12월 1일부터 진행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집중모금 캠페인(62일간의 나눔릴레이)이 20억 원(잠정집계)을 모금하며 지난 달 31일 종료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 캠페인(2018.12.01~2019.1.31) 모금액인 9억 원보다 11억 원이 늘어난 액수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308도를 최종 기록했다.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 김포시민 여러분께 사랑의 온도 100도 돌파를 말씀드리게 돼 어느 때보다 기쁘고 감사하다. 시민의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심껏 지원하고,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하영 김포시장)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입국자가 있는 모든 시설에 대해 ‘입국 후 14일간 업무배제’를 권고했다.업무배제는 학업과 집단생활이 포함되며 가급적 거주지 밖 외출을 자제하고 발열, 기침, 숨참, 인후통, 근육통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는지 모니터링 해야 한다.또한, 의심증상 발생 시 해당 시설은 김포시 보건소(031-5186-4051~3)나 경기도(031-120), 질병관리본부(국번 없이 1339)로 신고하거나 안내를 받아야 한다.특히, 14일 이내에 중국 방문 이력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2019년 지방재정 신속 집행 하반기 평가에서 일반분야 88.39%, 소비·투자 분야 81.95%의 높은 집행률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지난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와 ‘하반기 중간평가’에서도 전국 최상위의 집행실적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재정 집행 3차례 평가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파주시는 재정 신속 집행을 통한 ‘GRDP(지역 내 총생산)’ 개선 효과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연초부터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