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국민의 힘 협의회는 지난 8월 3일 오후 ‘분당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협의회(대표의원 정용한) 소속 의원들이 서현역 AK플라자 사고 현장을 방문하고 대책을 마련했다.협의회는 먼저 불행한 사고를 당하신 피해자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시의회 차원에서 여러 가지 안전 방안을 모색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우선 분당보건소와 정신보건센터에서 운영 중인 ▲트라우마센터에 대한 적극 홍보 ▲다중이용시설 내부에 위급 구호 키트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사진·국민의힘, 강서2)은 8월 3일(목) 14시 서울시의회 본관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서울시 폭염 대비’ 확대회의에 참석하여 복지정책실장으로부터 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씨로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 강화’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서울시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자 ‘저소득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6만 가구에 180억 원, 사회복지시설 760개소에 7억 3천 5백만 원을 지원하고, 어르신 등 무더
제4기 성남시 아동참여단 단원 53명이 3일 오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학생들은 서은경 의원과 윤혜선 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학생들은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이 하는 일, 의사봉과 속기자판기 등 회의 진행을 위한 각종 장비 등에 대한 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보고 발언대 등의 각종 시설물과 의원석 배석 방법 및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후, 실제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와 본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면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3분 조례-정용한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정용한 의원 등 10명이 발의한 ‘성남시 공설시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이 조례는 기존의 조례안 제18조 관리비 부과에서 각호별 관리비 징수 부과 내용에 천재지변·감염병·경기침체 발생 시, 시 또는 수탁자가 공설시장의 관리비를 조정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을 마련하기 위해 개정되었다. 이를 통해 공설시장 소상인들의 재정적 부담을 경감하고, 지속적으로 지역 상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기대할
성남시의회 조정식(사진) 민주당 대표의원이 주최로 「성남시 시민력 제고와 민관협치 활성화 토론회」가 오는 11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이후 민관협치의 급격한 변화를 파악하고, 시정협치, 주민자치, 사회적경제, 참여예산, 공익활동 지원 등 각 분야별 쟁점사항을 조명하여, 향후 성남시의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성남시의회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도 타 시‧군 및 서울시 등의 현황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남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토론 및 좌담회가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지난 19일 이천소방서와 함께 관내 대형쇼핑시설인 이마트를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원, 김재국 의원을 비롯한 조천묵 이천소방서장, 이천남녀의용소방대장, 이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천시 증포동에서 2000년 6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이마트는 현재 약 4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마트를 이용하는 일일 평균 고객은 약 3,900명에 달한다. 참석자들은 이날 이마트 영업장과 통합관제실, 대피로 등을 함께 둘러본 후 화재 예방을 위한 개선안
이천시의회 김재헌(사진) 부의장은 시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다양한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 부의장은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으로서 행정부와 시민을 이어주고 의원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한다고 생각한다며,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도자기축제 추진위원회와 국제화추진협의회 위원인 김재헌 부의장은 이천시가 보유한 도자예술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국제적인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할 것을 적극 제안했다. “이천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이자 2000년 기준 4,000만 명의 관광객이 방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주관한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기정) 제166차 정례회의가 28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례회에는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협의회장 등 도내 28개 시·군의회 의장과 수행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지난 5월에 연천군에서 개최된 정례회의 결과를 보고 받은 후 금일 회의에 상정된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요구의 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른 지역 설명회 참석 요청의 건 등 4건의
성남시의회는 의정 홍보용 SNS 캐릭터 ‘이로운’을 활용해 ‘만화로 보는 성남시의회’를 제작했다. 해당 만화는 조례제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청원제도 등 주요 의정활동을 시의회 SNS 캐릭터‘이로운’이 등장해 설명하는 형식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지방의회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성남시의회는 ‘만화로 보는 성남시의회’를 시민이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회소식>만화로 보는 성남시의회 게시판)에 e-book 형태로 공개하고 있다. 또한 e-book 파일을 지방자치 교육
성남시의회 제284회 임시회에서 청년기본소득 조례가 폐지됐다.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청년들에게 1인당 연간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이재명표 포퓰리즘이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은 이 정책은 경기도에서 4년여간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청년기초생활수급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청년기본법상 청년은 엄연히 19세부터 34세까지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기본소득은 24세에게만 지원된다는 점에서 기본소득의 원칙인 정기성, 충분성 등 기본소득의 기본적인 원칙조차 충족하지 못하는 실험적 단계의 기본소득으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대표의원 정용한)는 지난 25일 호우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의 농촌마을을 찾아가 일손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용한 대표의원을 포함해 안광림 도시건설위원장, 황금석 윤리특별위원장, 구재평, 김장권, 서희경, 박주윤, 박명순, 이영경, 추선미, 김보미 의원 등 11명이 동참했다. 이번 수해로 완전 침수된 익산의 수박농장 비닐하우스를 찾아 피해 작물을 수거하고 폐비닐을 제거한 후 농사 용품 등을 정리하였다.정용한 대표의원은 "땀 흘리며 일손을 도운 국민의힘 성남시의원들은 지역을 떠나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9일부터 7일간 진행된 제23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안 11건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행정부 제출 부의안건 등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하반기 민생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편성된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원안가결했으며 총규모는 1조 4,133억 1,044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74%인 103억 7,060만원이 증액되었다. 예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초등학생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의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25일 실시한 첫 번째 행사에는 총 12명(성인 4명, 어린이 8명)의 체험자가 참여하여 성남시의회 홍보관 및 본회의장을 견학하였다. 체험자들은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이 하는 일, 의사봉과 속기자판기 등 회의 진행을 위한 각종 장비 등에 대한 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이어 방문한 2층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발언대 등의 각종 시설물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일상 속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NO EXIT’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주 의장은 “마약은 절대 빠져 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마약의 심각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광주시의회도 주민들과 더욱 소통해 마약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성남시의회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준배)」가 7월 21일(금) 제2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차 특별위원회는 정자교 붕괴사고의 관련 부서인 재난안전관, 분당구 구조물관리과, 교통도로국 도로과, 맑은물관리사업소 물공급과, 감사관, 행정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 예산재정과의 추진상황 및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세부적인 조사일정을 의결했으며, 올해 10월까지 사고발생 현장방문 및 자료검토, 전문가 자문, 증인‧참고인 진술 등을 통해 조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위원들은
지난 22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제2회 광주시의회 의장배 태권도대회가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방세환 광주시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광주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 이번 태권도대회에서는 겨루기, 종합격파, 스피드발차기 종목에 광주시 태권도 유급자 및 유단자 등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열정을 펼쳐 보였다. 이날 대회 심사 결과 개인전 및 단체전의 각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자(팀)에게는 상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과 강성삼 의장(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제322회 임시회(23.7.18~7.21.)에서 공동발의 한「하남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금광연 의원) (이하,‘가축분뇨 관리 조례’」)이 지난 21일 본회의에서 의결됐다.지난 2016년 개정된‘가축분뇨 관리 조례’는 하남시의 91.1%를 가축사육제한구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기존 축사들이 정상적으로 가축을 사육할 수 없어 토지거래허가 제한되어 부동산거래가 이뤄질 수 없게 됐다.이에 따라, 금광연 의원·강성삼 의
교권 침해로 중대한 조치를 받으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는 방안도 추진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교사 관련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하며 교사 지원 통합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주장했다.최근 교사를 대상으로 한 폭력 문제가 불거지며 학생인권조례와 교사인권조례의 개정에 대한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교육부는 심각한 교권 침해 사례가 문제가 되자 지난해 12월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교사의 생활지도권 근거를 초·중등교육법에 담았다. 교권 침해로 중대한 조치를
하남시의회 제322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의 활발한 입법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정 의원(자치행정위원장)이 발의한 「하남시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하남시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하남시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이 지난 19일 소관 상임위인 자치행정위원회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먼저 「하남시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은 관내 ▲도시공원 ▲유치원 ▲초등학교 등 아동이 주로 보행하는 지역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도록 규정했다
성남시의회 안광림(사진) 의원(국민의힘)이 이번 7월 18일 성남시의회 제284회 임시회에 제출한 ‘서울공항 고도제한 완화 촉구 결의안’이 최종 채택됐다.이날 대표 발의에 나선 안광림 의원은 “1970년부터 약 50년간 원도심과 분당을 포함한 상당수 지역이 고도제한 규제를 받고 있으며, 2010년 국방부가 차폐이론을 적용해 고도제한 완화과 시행되었으나, 차폐이론 적용이 제외되는 일부 원도심(수진 1·2동, 태평1동, 성남동, 여수동)과 1기 신도시 분당지역 중 야탑동(장미·매화·탑마을), 이매동(아름마을) 등 27개 단지, 1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