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스마트 광역 종합관제센터 구축, 시료자동채취장치 확대 설치 등 3개 분야 11개사업, 130억 원 규모의 악취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악취 저감사업 3개 분야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악취관리 체계 구축, 악취배출사업장 집중관리,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한 악취 저감사업이다.그 중에서 특히 올해는 스마트 광역 미세먼지·악취 종합관제센터 구축, 이동식 미세먼지·악취 시료 자동채취차량 제작 등 사물인터넷(IoT) 기반 악취관리 체계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스마트 광역 미세먼지·악취 종합관제센터는 지리정보체계
- 자립준비 청년의 경제적‧심리적‧사회적 자립을 위한 촘촘한 사후관리 체계 구축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 청년의 경제적·심리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동행하는 계양’ 사업을 추진한다.자립준비 청년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복지시설 또는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지 5년 이내인 아동을 의미한다. 지난해 자립준비 청년의 극단적인 선택이 잇따라 발생해 사회적 논의가 되고 있다.‘동행하는 계양’은 제대로 된 자립 준비 없이 보호가 종료되어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 청년을 세심하게 돕고자 기획됐다.계양구는 지난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쇼츠(YouTube Shorts) 특강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콘텐츠를 공유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쇼츠에 대한 위원들의 관심도를 반영해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특히, 만수5동 홍보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블로그기자단의 호응이 높았으며, 실제 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영상 편집과 유튜브 활용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강의해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조동희 회장은 “주민자치 위원들의 만족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3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3일간 지역사회의 소외된 사회적 약자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경찰관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 관내 경찰서에서 자치경찰 사무(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분야)를 담당하는 현장경찰관들이 함께 모여 토의, 의견수렴 및 정책 반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서는 경찰관서별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치안환경 변화에 맞춘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제24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는 미추홀구에서 개최하는 전문사격대회로 공기권총, 공기소총 2종목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규모가 큰 전국대회다. 총 148팀, 1049명이 참가한다.특히 올해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같이 치르는 대한사격연맹 공인 대회로서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또 사격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해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와 연계해 인천광역시 사격연맹이 초등부 레이저 사격대회를 19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청소년 체형 측정을 해 척추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관리하는 등 바른 성장 발달을 위해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애), 고려대학교 부설 척추측만증연구소(소장 양재혁)가 손을 잡았다. 서구는 17일 두 기관과 ‘바른성장 학생체형 건강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구는 청소년 체형회복을 돕고 근골격계 질환 교정과 예방을 위하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서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부적절한 자세와 미디어 과사용 등으로 척추 건강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특히 척추측만증이 가장 많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부평중학교 강당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고, 실제 주변에 친구들의 자살 위기 단서를 파악하며, 적절한 대처방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부평중학교 전교생 290명을 대상으로 생명과 죽음의 의미, 청소년기 자살의 특징, 자살에 대한 오해와 자살 위기 단서에 대해 알아보는 순서로 진행됐다.센터는 이번 교육 외에도 지역 내 중·고등학교 총 10개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교육을 진행할 예
인천광역시(시장 유복)는 도시숲 조성관련, 올해 연말까지 열섬현상과 폭염 그리고 생활권 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기후대응 도시숲’ 4개소를 조성한다고 밝혔다.기후대응 도시숲은 식물의 생리적 기능과 잎의 모양 및 숲의 구조적 특성을 이용해 미세먼지 발생원이 생활권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고 미세먼지의 흡착·흡수를 통해 농도를 저감시켜 양질의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숲을 말한다.올해는 만월산 터널 주변 등 4개소에 90억원을 투입해 축구장 12.6개 크기(9㏊)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한다. 오는 4월 공사를 시작해 연말까지 13만7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4일 발생한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 사고와 관련, 피해 복구에 집중하고 있다.동구에 따르면 현대시장 화재와 관련된 사회재난신고는 13일 오후 6시 기준 직접피해 41건, 간접피해 42건 등 총 83건이 접수됐으며, 복구 종료시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구는 지난 11일부터 화재 잔존물 처리 용역에 착수, 전소된 아케이드 잔존물과 소방 화재 조사 등을 마치고 화재폐기물 처리 동의서를 제출한 전소 피해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13일 오후 6시 기준 구청 일자리경제과 직원과 용역 업체 직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인천시 최초로 올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 이에 서구는 올해 국비 3천646만 원을 확보해 구 예산 3천662만 원을 더해 총 7천308만 원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지역 중심 장애인 역량개발 지원과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위해 지역별,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장애인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앞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인 ▲서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인천광역시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여성가족부와 인천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다. 인천에는 2013년도에 이어 10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행사다.이번 박람회에서는 개막식, 체험활동, 참여활동, 강연, 폐막식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체험부스의 경우 각 시·도 참가기관의 다양한 주제관과 인천지역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단체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3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식생활교육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 식생활교육지원 사업 계획과 올해의 사업 수행단체 선정에 관한 안건을 심의했다.2023년 식생활교육지원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작은 농부의 텃밭」,「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밥상」,「지역 농산물 소비 캠페인」등 3개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계양구는 제3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20~’24)에 따른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의 확산으로 우리 농업・환경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인천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계양구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의 접근성 확대와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 제공을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계양구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국비 9천만 원을 확보하고 구비 대응투자비를 포함해 총 1억 8천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구축,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습자 지원체계 구축 사업 등 총 17개 사업을 추진한다.윤환 구청장은 “우리 구가 2017년 평생학
부평구 갈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 백일홍실에서 ‘함께 키오스크’ 교육을 진행했다.‘함께 키오스크 사업’은 2023년 갈산2동 마을복지계획 세부사업 중 하나로, 갈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모금한 재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이날 교육 주제는 ‘무인주문기의 악몽’으로, 이상준 주무관이 갈산2동 환경지킴이 노인 22명을 대상으로 무인주문기 사용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실내 이론 교육을 마친 뒤에는 노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주문·결제하는 체험형 교육도 진행했다.교육에 참석
인천시 남동구 경영인연합회는 지난 8일 남동구 논현동 라마다 호텔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정기총회는 남경연 회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다.남경연은 총회에서 2023년 주요 사업계획으로 청년분과 신설·운영, 학교 밖 청소년의 취업 지원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 취업 지원사업, 기업홍보관 운영 등을 의결했다.또한 정우진 전(前) 베트남 총영사를 강사로 초빙해 ‘베트남, 내게 옥이냐? 석이냐?’를 주제
2023년 부천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 종합개회식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다.개회식에는 최성운 의장을 비롯한 부천시의회 의원들과 국회의원, 도의원, 체육계 인사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올해 부천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는 지난 3월 1일 3·1절 기념 마라톤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이어지며, 37개 종목에서 약 1만여 명의 체육인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최성운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들이 체육인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기를 바란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최근 인천시에서 실시한 2022년도 군·구 행정실적 평가 아동학대 대응 체계 분야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아동학대 공공 대응 체계 구축 내실화,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위기아동 발굴·보호,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3가지 분야로 실시됐다. 계양구는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에 대한 내실 있는 교육 시행 ▲아동학대 예방의 날 행사 추진과 아동 양육 가이드북 발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학대 예방 캠페인 활동 ▲유관기관과 아동학대 합동 대응 특색 사업(미술치료, 교육, 홍보 등)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13일(월) 인천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원재 국토부 제1차관, 유정복 인천시장, 국회의원 허종식,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직무대행, LH인천지역본부장, iH사장, 법률구조공단 인천지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국토부와 인천시는 인천지역 전세피해지원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지난 1월 31일 인천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임시 개소*하였으며, 예산 마련 등 준비절차를 거쳐 이번에 정식개소 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한국관광공사의 ‘2023년 K-POP콘서트 지원사업’에서 INK(Incheon K-POP)콘서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관광공사의 K-POP 콘서트 지원사업은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와 관광 상품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K-POP콘서트 관련 관광상품 및 홍보와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12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인천을 포함한 4개 기관이 선정되었고, INK콘서트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국비 2억원을 지원받는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교통안전 문화 향상과 교통정책 수립시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새롭게 정비했다.구는 어린이보호구역과 밀접한 초등학교, 어린이집, 녹색어머니회 관계자 3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위원회는 매년 교통안전시행계획 수립 등 교통안전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며,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한편 구는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0)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더 나아가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고자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스마트횡단보도 확대 설치,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