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마이스뷰로(경기관광공사)는 ‘2017년 경기도 MICE 유치·개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경기도 MICE 유치·개최 지원 사업은 경기도로 유치를 추진 중인 신규 MICE 행사를 지원하고, 도내 유치가 확정된 행사의 개최 및 해외 홍보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시작했다.특히 올해는 신규 시장으로 떠오르는 기업회의 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지원대상 항목에 기업회의 분야를 따로 신설해 다국적 기업 등 부가가치가 높은 기업회의 유치를 확대했다. 또한 국제기준 MICE행사에 대한 지원평가 가점을 확대 해 경기 MI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은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문화시설을 모집한다.‘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모집대상은 문화예술교육이 필요한 구도심 지역, 관내 공공기관, 사회복시설 등이며, 요청사항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문화시설 모집 공모는 오는 20일까지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공모 요강과 신청 방식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가 싱그러운 꽃 향기와 함께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튤립 축제'를 오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39일간 개최한다.지난 1992년 시작해 25주년을 맞이한 올해 튤립 축제 기간 동안 에버랜드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봄꽃으로 화려하게 뒤덮인다.특히 올해는 축제 시작과 함께 튤립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면적을 확장해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중석 사진작가와 함께 튤립을 활용한 포토스팟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볼 거리, 즐길 거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이
인천시립무용단은 무용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용교실 '함께하는 춤 한 자락'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관람의 대상이었던 무용을 직접 익혀봄으로써 무용과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립무용단의 무용교실은 전문 무용인들로부터의 직접적인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우리 춤을 배울 수 있으며 아울러 우리 전통문화의 멋을 배워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프로그램은 기초반과 작품반으로 나눠지며, 한국무용의 발 디딤부터 기초를 하나하나 배워보는 기초반에서는 수건춤을 통해 한국무용의
용인시가 경찰서·소방서·국민건강보험공단 등 3개 기관과 손잡고 치매어르신들의 실종예방과 조기발견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정찬민 용인시장은 3일 시청 파트너스룸에서 김상진 용인동부경찰서장, 박주진 용인서부경찰서장, 조창래 용인소방서장, 백용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장, 박은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장 등과 함께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고령화 사회로 인한 치매노인 증가로 배회하거나 실종노인이 잇따르고 있어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
지난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올해 첫 전국 규모 대회인 2017년 춘계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서 이천시청 정구팀 추문수·이요한 선수가 각각 개인단식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이요한 선수가 출전한 혼합복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춘계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서는 단체전, 개인단식, 혼합복식 순으로 경기가 펼쳐졌으며, 단체전 예선에서는 달성군청과의 경기에서 5:0으로 완승했다.그러나 문경시청에 3:2로 안타깝게 패하면서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런 아슬아슬한 패배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개인단식과 혼
베토벤의 본질적 가치를 탐구, ‘젊은 거장’ 김선욱이 선보이는 ‘베토벤 3대 피아노 소나타’30대를 바라보는 문턱에 선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그의 정체성과 다름없는 베토벤 건반음악으로 3월 17일(금) 저녁8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아티스트로 성장할 때 마다 베토벤의 작품은 늘 김선욱과 함께였다. 김선욱은 2012-13년, 8차례에 걸친 국내에서의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를 비롯해 런던과 유럽에서 가진 베토벤 건반곡의 독주와 협연으로 리즈 콩쿠르 우승자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지난해 디아벨리 변주곡마저 완주한
부평의 생활문화가 화사하게 꽃피울 수 있는 공간남녀노소 누구나 놀러오세요인천부평구문화재단(대표 박옥진)은 오는 3월 8일(수) 오후4시 부평구민들의 생활문화를 지원하는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 개관식을 갖는다.주민들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부평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공간의 의미와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곳으로 활용되는 공간이다. 그동안 부평지역의 문화예술 동호회, 문화자원봉사, 마을공동체 등 자발적인 주민활동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 플랫폼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는데, 공감168이 이들의
김포시, '제98회 3․1절 기념식' 거행유영록 시장 "순국선열 뜻 받들어야"이호석 회장 "건국절 주장 위험천만"양촌, 월곶, 하성 등 김포지역의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는 '제 98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오전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거행됐다.김포시와 김포시3․1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과 유영록 시장, 홍철호, 김두관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김포시는 이날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독립유공자 41명의 배우자와 그 후손들의 이름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이 새 단장을 마친 후 3월부터 다시 관객을 맞는다.2009년 대공연장은 리모델링을 마쳤지만, 소공연장 개선공사는 개관한지 23년만의 일이다.인천문화예술회관(이하 예술회관)은 작년 12월부터 소공연장 개선사업을 착수해 올 2월 22일 새롭게 문을 열어 회관자체기획 프로그램인 ‘커피콘서트 초이스’를 통해 국악, 재즈, 대중, 클래식 등의 다양한 음악장르의 시연무대를 가졌다.‘공연장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되게 바뀌었다’, ‘소리가 명료하다’, ‘음향이 풍성하게 들린다’, ‘마치 콘서트장에 온 것 같다’, ‘객
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3월 12일(일) 오후 4시, 국내 최정상 록그룹 '부활 콘서트' 가 펼쳐진다.꽃피는 3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준비된 '사운드 오브 스프링' 은 지난해 30주년을 맞이한 국민밴드 ‘부활’의 단독 콘서트로, 관객과 가깝게 호흡하고자 기획되었다.1986년 1집 앨범 ‘부활 Vol.1’로 데뷔한 ‘부활’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수차례 이름을 올린 록그룹으로 ‘희야’,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 엔딩 스토리’, ‘
용인시는 시청사 1층 로비홀에서 한지 공예가 장인숙씨의 ‘한지로 꽃을 피운 전통공예전’을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회에는 장씨가 한지로 직접 만든 연꽃, 등, 항아리, 미니 서랍장, 초가집 등 공예품 10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장씨는 한지공예공방을 운영하며 전통공예의 보존과 발전에 힘쓰는 한지공예가이자 플로리스트이다. 그동안 꾸준한 작품활동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한지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힘써왔다.장씨는 "잊혀져가는 전통 공예품을 널리 알리고 한지 공예를 대중화하기 위해 작은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2017년 K3리그(어드밴스, 베이직) 경기가 일제히 개막됐다.금년부터 전년도 리그 성적 상위 12개팀은 어드밴스, 이하 8개팀과 신생2개팀 포함해 10개팀은 베이직리그를 거쳐 성적 결과에 따라 올해 첫 승강제가 도입된다.김포시민축구단(구단주 유영록 김포시장)은 지난 해 리그 종합 2위를 차지한 바 있어 금년부터 1위부터 12위까지 홈&어웨이 방식으로 치루는 2017 K3리그 어드밴스 첫 경기를 원정경기로 치러야 하는 부담을 떨치고 우승을 향한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지난 25일 청주시 용정축구공원에서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시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생활문화공동체 교육 ‘김포IN, 아트 스터디’ 사업을 추진한다.지난 20일부터 수강 신청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3월 17일(금)까지 선착순으로 각 프로그램별 30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2017년 생활문화공동체 교육‘김포IN, 아트 스터디’는 스마트폰으로 가족사진, 멋진 풍경 등을 찍고 편집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제2기 도전! 내 폰으로 사진 찍기’,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영상 또는 영화를 만들 수 있는‘제2기 도전! 내 폰으
인천부평구문화재단(대표 박옥진)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생활예술동아리를 상시 모집한다.부평구문화재단은 2012년부터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31개의 동아리가 재단에 등록되어 400여 명의 동호회원이 활동 중이다. 시민문화예술 활성화의 주최인 생활예술동아리의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이 목표이다.부평구문화재단 생활예술동아리는 4월부터 12월까지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교재비나 재료비, 대관료 등 학습활동 혹은 부평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에서 발생
인천시립극단(예술감독 강량원)은 오는 3월 11일(토) 오후 3시 극단 연습실에서 고전평론가 고미숙 작가를 초청하여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열하일기, 천의 고원을 가로지르는 유쾌한 노마드’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 고미숙 작가는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통해 여행길 위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사건 그리고 풍경에 대해 따뜻한 해설을 곁들여 연암 박지원의 여행에 동행 할 예정이다.고미숙 작가는 동양사상을 심도 있게 탐구한 고전평론가로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나의 운명사용설명서’, ‘고미숙의
여주시는 지난 24일(금) 강릉 올림픽파크 앞 도로에서 열린 동계올림픽대비 폭설대응 현장훈련에 제설장비 및 인력을 지원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올림픽 기간 기습폭설로 경기장 인근도로에 선수단차량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인명구조 및 제설작업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여주시는 제설차 1대와 인력을 지원하여 복구작업 훈련에 협조했다.시 관계자는 “11월말 폭설대응 현장훈련을 자체적으로 한 바 있어 재난대비 훈련 전반에 대한 이해가 빨랐고 신속히 장비를 동원할 수 있었다”라며 “강릉시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안
영유아들의 조기 독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생애 최초로 책을 나눠주는 ‘북스타트’ 운동이 다음달 13일부터 시작된다.용인시는 올해를 ‘책에 흠뻑 빠진 용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정해 임산부와 0~3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꾸러미’를 무료로 나눠주는 ‘태교 북스타트 운동’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기존의 북스타트 운동의 대상을 생후 3개월~미취학아동에서 생후 0~36개월로 변경하고 대상자는 700명에서 800명으로 늘렸다.가방에 2권의 그림책이 들어 있는 책꾸러미는 다음달 13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리는 궁중음식 교육 프로그램 ‘수원, 궁중음식을 문화에 녹이다’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배우는 장기 교육으로 오는 3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궁중음식 교육과 4월 현장학습, 6월 수료식 및 품평회 등 총 14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모집분야는 입문반, 중급반 2개 분야로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임금님이 봄철에 즐겼던 음식도 배울 수 있다.한편,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 수준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식문화를 배우려는 관심도 높아
2월 28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3.1운동 선언 제98주년 국회기념식 및 나라사랑 음악제’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3.1운동 100주년 되는 해를 2년 앞두고 3개년 계획을 준비하며 각계 대표 33인을 선정하고 뜻을 같이하는 이들이 함께하는 이날 기념행사에 이어 가수 김장훈과 코리아나 홍화자, 성악가 최경아, 시낭송가 김소엽, 성악가 이지현, 북한예술공연단,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참가자가 전원이 함께 퍼포먼스로 마무리하는 화합의 음악제가 펼쳐진다.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김영진상임대표는 “독립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