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일보]김포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주민세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주민세은 7월 1일 현재 김포시에 소재하는 건축물 총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공장, 일반사업장, 대형음식점 등 사업소의 사업주가 납세의무자이며, 사업장의 건축물 총 연면적에 1㎡당 250원을 곱한 세액을 7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사업장의 건축물 총 연면적에는 천막이나 컨테이너 등의 가설건축물, 무허가건축물, 호이스트, 수조, 저장조 등의 면적도 포함되나, 종업원용 기숙사, 구내식당, 체육관, 탈의실 등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신
경기
이승식 기자
2018.06.29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