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일보=신화통신] 브루노 랑방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 스마트시티연구소 회장은 신화통신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중국 도시들이 다방면에서 많은 변화를 이끌어 왔으며 베이징은 '슈퍼 챔피언' 도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스위스에 본부를 둔 경영대학원 IMD가 매년 발표하는 '스마트 시티 인덱스'에서 베이징은 2020, 2021, 2023, 2024년 각각 22위, 17위, 12위, 13위를 차지했다.올해 상위 20위에 오른 유럽·아시아 도시 수는 더 늘었다.취리히, 오슬로, 싱가포르, 아부다비, 베이징, 서울 등 6개 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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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