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오는 16일부터 군 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사전 신청 없이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실은 심장 및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는 영양 관리, 웃음치료, 기체조, 단전호흡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병행된다.또한, 4월 30일에는 참여자가 원하는 경우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채혈을 통해 간,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전문가와 상담할 수
인천
엄기철기자
2024.04.09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