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남승기)는 2일 오전 10시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신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시무식 행사에서 남승기 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4년도 한해 동안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한뜻으로 평온한 지역치안을 일궈 낸 것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를 하고 더 나아가 직원 모두가 나가야할 방향과 임무를 숙지하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여 국민에게 진정으로 신뢰받고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하였다.또한, 을미년 청양띠해를 맞아 2015년에도 혼연일체가 되어 국민을 위한 체감치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남승기)는 지난 31일 오전 10시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각과장, 동료직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사과 박래춘 경위, 계산지구대 안영화 경위, 장기파출소 주정관 경위에 대하여 정년퇴임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퇴임식에 박래춘 경위, 안영화 경위, 주정관 경위는 경찰관으로 재직하면서 경찰조직발전과 민생치안을 위해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정년퇴임자 박래춘 경위는 “30여 년간의 경찰관으로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접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무사히 경찰공무원으로 맡은바 임무를 다하고
인천남부경찰서(서장 정지용)는 2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정지용 서장 및 각 과장 등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을미년을 맞아 시무식을 가졌다.한 해의 시작을 알리고 새로운 마음과 한 뜻으로 열심히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하고자 개최한 이날 시무식은 순국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 경찰헌장 낭독, 경찰 홍보 영상물 시청, 신년사 낭독, 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112종합상황실 서형만 경위 등 8명에 대한 승진임용식도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정지용 남부서장은 “체감치안도 향상과 고객만족으로 국민의 지
인천서부경찰서(서장 하용철)는 경찰서 대강당에서 서장 및 각 과장,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을미년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경찰헌장 낭독, 경찰청장 신년사 대독, 경찰가 제창, 직원 간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됐다하용철 서장은 “새해에는 우리 서부경찰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분야에서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강화경찰서(서장 조용태)는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업무수행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2일 오전 10시 경찰서 대강당에서 2015년 시무식 행사를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시무식 행사는 경찰서장,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경찰헌장 낭독, 모범경찰관 증서 수여, 유공경찰관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조용태 서장은 강신명 경찰청장 신년사를 대독하며, 올 한해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빈틈없는 치안질서 확립을 통해 살기좋은
인천강화경찰서(서장 조용태)는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시무식 행사에서 13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경무과 경무계 김인선 경위 모범공무원증 수여식을 가졌다.김인선 경위는 교동파출소 근무중 귀순한 북한주민을 신속히 신병 확보로 안전한 처리하였으며 평소 관내 독거노인 19명에게 지속적인 사랑나눔 실천으로 친화적 경찰상을 보여주며 이후 경무계 근무중 전 직원에게 공감받는 인사업무처리, 솔선수범하는 업무 자세로 좋은 직장분위기를 위해 노력하는 등 성실한 근무로 업무발전에 크게 기여해, 국무총리 표창 및 모범공무원증이 수여됐다.조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지난 2014년 인천시 국정시책 군?구 합동평가에서 2012,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이에 따라 계양구는 최우수기관 상사업비 2억 원을 지급 받는다.2014년 국정평가와 연계한 군·구 합동평가는 행정자치부 국정평가 항목인 일반행정분야 등 9개 분야와 인천시 평가항목인 총괄분야(기관관심도, 시책 호응도, 패널티)를 합산한 평가로써 계양구는 일반행정분야, 환경산림분야, 안전관리분야, 중점과제분야, 총괄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특히 인천시 군?구에서
경기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2014년도 방통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한 구축을 완료하고 29일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바이오센터에서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 플랫폼 구축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김포시는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현대유엔아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국비 50%와 도?시비 50%를 지원 받고 현대유엔아이의 기술을 자문받아 총 8억4천만원으로 구축하게 되었으며, 정부 3.0 운영 패러다임에 맞춰 시민 개개인이 소통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공간과 이에 맞는 맞춤형
이천시육견협회(회장 노명석)는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30일 이천시를 방문하여 성금 1백여만 원을 기탁했다.이천시육견협회는 작년에는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이천시대한노인회로 백만원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협회로 노명석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뜻을 모아 어렵지만 매년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주)이천냉장로지스(대표 황정식)에서도 지난 30일 이천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매월1백만 원씩 정기기탁하기로 했다.정기기탁 된 성금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10가구에 10민
이천시시설관리공단(김진목 이사장)은 지난 30일 임직원들과 함께 이천시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백 70여만 원을 기탁하였다.금번에 기탁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으며 하는 바램으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마련한 것으로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작년에도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조병돈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 깊은 온정을 베푼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져
계양은 1215년 고려시대 계양도호부로 명명된 이래 2015년이 계양정명 800년이 되는 해로 무엇보다도 의미가 크다.계양구는 계양정명 800년이 되는 새해 첫 날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 중턱 육각정에서 일출시각에 맞추어 구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함은 물론 역사문화의 고장 계양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구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장을 만들었다.해맞이 행사는 사방의 신령님께 행사 시작을 알리는 의식인 사방굿을 시작으로 신년메시지 축사, 해가 떠오르는 시각에 맞춘 여명의 북소리, 소원지가 담긴 풍선 날리기, 구립여성합창단의 ‘희망의 노러,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문성)는 소래산 입구에서, 을미년 첫해를 맞이하려 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에게 차를 나누어주는 시간을 가졌다.이러한「차 나눔 봉사」는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도 20여명의 대야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했으며, 떠오르는 2015년의 새해에 각각의 소망을 빌어보려는 부지런한 이들을 위해 따듯한 차 한잔과 덕담을 나누었다. 한 시민은 ‘작년에도 소래산 오르면서 이렇게 차를 얻어마셨는데, 올해도 또 만나게 되니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이에 황문성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매년 이렇게
인천 중구가 지난 2일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김홍섭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무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홍섭 구청장은 새해인사와 함께 신년사를 통해 ??우리 중구는 국제적 수준의 항만과 공항을 보유한 동북아 물류 허브(Hub)이자 개항기 근대 문물의 유입지로서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고 근대 건축물이라는 문화유산이 산재한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이며, 영종?용유?무의도를 잇는 천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수도권 최대의 국제적 수준의 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곳“임을 강조하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장에 김재천(56세) 단장이 임명되었다. 신임 장 단장은 경북 영천출생으로 경상대를 졸업하고, 한국농어촌공사에 1982년에 입사하여 경북본부, 인재개발원, 농산업도농교류지원센타, 감사실 등다수의 공사 주요부서에서 근무하였으며 최근 영주봉화지사장을 역임한 후 화안사업단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김 단장은 평소 업무처리에서는 합리적이면서도 강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끌며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 등 직원들의 존경과 신망을 받는 인물이라는 평이다.김 단장은 취임사에서 “수도권의 마지막 남
인천도시공사는 2일 오후 3시 공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김우식 사장(61세, 사진)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김 사장은 충남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회계학 박사과정을 이수중에 있으며, 지난 1978년 기술고시를 통한 체신부 공무원을 시작으로 한국전기통신공사 국장과 (주)KTF 부사장, (주)KT파워텔 대표이사를 거쳐, 2009년 (주)KT 부문장(사장)과 2010년부터 (주)KT씨에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김 사장은 과거 KT그룹내 2개 대기업의 CEO로 근무하면
무형문화재 제 18호 가야금병창보유자 성전 문명자 교수의 활동이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모습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전라남도는 소리의 고장이라는 옛 전통음악의 산지이며 광주는 아시아최대의 아시아문화전당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토대 위에 문명자 교수의 지도를 받은 제자들이 사회 각 전통예술 분야에 수백 명이 뛰어난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부터 2014년 까지 14년 동안 제자들과 함께 매년 수차례의 광주공연을 통해 수익금 전액과 사비를 더하여 “사랑의 연탄나누기”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6회째 30여 가정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슴에 품은 뜻 다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도정을 맡은 이후 2년이라는 시간이 참으로 화살같이 지나갔습니다.경남미래 50년의 초석을 세우기 위해 관행과 적폐에 맞선 지난한 시간이었지만 무너진 것을 바로 세우고 불가능해 보이던 미래를 가능성으로 활짝 열었습니다.40년 만에 항공, 나노, 해양플랜트 3개의 국가산단 개발이 동시에 확정되어 경남미래 50년에 청신호가 켜졌으며, 전국 최하위 수준이던 공공기관 청렴도를 11단계나 끌어올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1월 9일 오후 7시 30분 연수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제314회 연수금요예술무대 한울소리 타악콘서트‘더불어 큰 울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무대는 신명나는 타악의 울림으로 올 한해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비보이, 마샬아츠 등 퍼포먼스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기운을 주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1월 8일 오후 6시까지 연수문화포털(http://call.yeonsu.go.kr)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 산하 전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구에 따르면, 이번 시무식은 갑오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을미년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다함께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구정 수행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특히, 이날 시무식에서 도시브랜드 슬로건인 “역사의 숨결 문화도시 인천 동구”화이팅! 이란 구호를 제창한 후 이흥수 구청장, 김기인 동구의회의장 및 의원, 간부공무원과 일반직원들이 서로 새해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인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한편, 이 청장은 이날 신년사에
인천 남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시무식은 국민의례 및 공무원윤리헌장 낭독, 신년사, 신년 인터뷰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롭게 취임한 박덕순 부구청장의 인사말을 필두로 신임 국장들의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박우섭 구청장은 “강한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부서와 직원 서로간의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며 “직원 서로가 잘 융화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양은 특성상 무리지어 살면서 자기보다 남을 더 배려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