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가 지난 달 29, 30일 이틀간 민방위교육장에서 ‘시민안전 체험교실’을 열어 단체, 특수학급 포함 어린이집, 회사 동료, 가족 등 시민 500명이 참여해 안전체험을 했다.이날 전문 강사진이 심폐소생술 실습, 소화기 사용법, 화재발생시 대피훈련, 지진체험, 구조대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체험으로 불이 나거나 지진이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가 필요할 때 등 급박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평소 준비할 게 무엇인지 알게 돼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아이와 함께 참
사회
김종수 기자
2014.12.31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