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4월부터 7월까지 무더위쉼터 및 민방위대피소, 어린이놀이터, 푸드트럭허가구역 대상으로 사물주소 부여 대상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한다.시는 사물주소를 시민 생활의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해 위치 안내 및 관리가 필요한 다중 이용 시설물을 대상으로 부여하고 있으며 소방서, 경찰서 등 관련 기관에 위치 정보를 제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한 대처하도록 하고 있다.조사대상은 총 492개소로 관내 무더위쉼터 167개소, 민방위대피소 187개소, 어린이놀이터 137개소, 푸드트럭허가구역 1개소가 대상이다.현장조사는 한국국토정보
김포시가 지난 4월 24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일자리 다양화 및 고용활성화’를 주제로 구직자 1,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2024년 김포시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채용박람회는 200여명이 참석하여 ‘AI를 활용한 월급으로 재무관리하기’를 주제로 진행한 재무설계 사전특강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생산, 영업, 연구개발, 운수업 등 3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1:1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총 450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참여했다. 면접 결과 현장에서 45명이 채용 예정이며, 115명은 향후 추가 면접을 통해 최종 채용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경기도가 주최하는 ‘경기 서·동부 SOC 대개발 구상’ 간담회가 25일 오전 10시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2월 6일, 47조원(동부 34조원, 서부 14조원) 규모의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발표했고, 지난 23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경기 서·동부 지역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SOC 대개발 구상을 구체화할 예정이다.이번 간담회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하여 관계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촌대교
김포시가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위한 책의 도시 김포 조성 사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중간보고회에는 김포시와 관계 전문가 등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와 책의 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김포시 현황 ▲김포시 SWOT(강점, 약점, 기회, 위협) 분석 ▲기존 책의 도시 선정 지자체의 사례 분석 ▲앞으로 김포시가 해야 할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포시는 현재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바라는 김포시민들의 바람을 표현하기 위해 49,500명 이상의 서명받기 운동을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전사프린트와 머그컵프레스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개성을 담은 자기주도적 굿즈 제작을 통해 창의 역량 및 주도성을 강화시키고, 자신이 만든 물품과 저작권의 관계에 대해 이해하며 올바른 디지털 윤리규범을 실천할 수 있는 ‘개성통통! 나만의 굿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1월~12월 매월 1회 연간으로 진행되며, 매월 청소년들의 제작 물품이 다양하게 변경된다. 5월 운영은 1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운영되며, △저작권 교육 △내가 만든 굿즈와 저작권의 관계 이해
김포시가 지난 23일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에서 외부 전문가, 관내 다양한 기관이 함께 하는 2024년 제1차 찾아가는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작년에도 통합사례회의를 함께 하며 자문과 개입방법을 같이 고민한 이화여자대학교 김선민 교수를 외부전문가로 초빙했으며, 중학생 자녀에 대한 생계형 방임으로 인해 발생된 학교생활, 주거환경, 게임중독 등의 위기를 지닌 부자가정에 대한 사례를 논의했다.각 기관의 실무자들은 외부전문가의 전문적 조언과 각 기관이 그동안 개입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3개 기관이 공동사례관리를 하되 대상
김포시가 지난 4월 24일 한강중앙공원 보트하우스 앞에서 탄소중립과 국산목재의 이용, 목재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목재 이용 권장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목재 이용의 필요성과 순환하는 과정,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면서 참여하는 시민과 아이들에게 목재를 이용한 목공예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재미와 목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했다.또한 김포의 숲길을 안내하는 책자와 14가지의 목공예 프로그램과 DIY 목재가구 정기교육과정을 안내하는 태산패밀리파크 리플렛, 김포한강조류생태공원 나눔목공소 목공예 체험 물품을
김포시가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를 위해 지난 24일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안전담당관이 주관했고 DB손해보험 문미화 팀장이 풍수해보험 상품 및 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실제 보험금 지급 위주의 구체적인 보상 등 알기 쉬운 사례를 통해 풍수해보험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김포시는 설명회에 이어 계속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을 홍보할 계획이다. 설명회 이전에 재해취약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서한문을 발송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저소득층과 재해취약지역에
조강 해넘이 야간 기행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최초로 봄맞이 걷기 행사가 열린다. 평소 안전상 이유로 데크길로만 이동할 수 있었던 애기봉이었지만, 행사가 열리는 27일에는 진입 차량을 통제하고 매표소에서 조강전망대까지 약 2.5km를 90분간(10:00~11:30) 걸으며 애기봉 곳곳에서 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0일에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일정이 변경돼 27일에 진행한다.애기봉은 일몰 전에는 모든 관람객이 퇴장해야 하는 군사지역이지만, 지난 해 10월부터 진행한 조강 해넘이 야간 기행
[새한일보=신화통신] '2024 중관춘(中關村)포럼'이 25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29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에서 생명과학, 신소재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분야에 초점을 맞춘다.'혁신: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자'를 주제로 한 올해 연례회의는 회의, 기술 거래 등 5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6G, 블록체인을 비롯해 기타 프런티어 분야에서 약 120차례의 활동이 계획돼 있다.이 기간 동안 주요 과학기술 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다.최첨단 분야 대회는 75개 국가(지역)에서 3천100개 이상을 출품했으며 기
[새한일보=신화통신] 중국 탄소 거래 시장에서 t(톤)당 가격이 처음으로 100위안(약 1만8천900원)을 돌파했다.상하이환경에너지거래소 통계에 따르면 24일 전국 탄소 거래 시장은 t당 99.52위안(1만8천809원)으로 시작해 100.59위안(1만9천11원)에 장을 마쳤다. 최고가와 최저가는 각각 101.51위안(1만9천185원)과 98.67위안(1만8천648원)이었다. 이날 탄소 거래권 가격은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뿐만 아니라 총 44만8천t이 거래돼 전일 대비 크게 증가했다.이는 전국 탄소 거래 시장 설립 이후 탄소 거
[새한일보=신화통신] 장쑤(江蘇)성 양저우(扬州)시 광링(廣陵)구 런펑(仁豐)리, 700m에 달하는 이 골목은 관광객들로 늘 인산인해를 이룬다.런펑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융러친팡(永樂琴坊·쟁, 거문고를 만드는 공방)에서 들려오는 거문고 소리는 마치 산속을 맴도는 것 같기도 하고 물속에서 요동치는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골목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도자기 파편 공예, 조판 인쇄, 통초화(通草花∙수공예 조화 작품) 제작 등 전통문화의 새로운 활력을 엿볼 수 있다.런펑리는 수당(隋唐) 시대 골목의 숨결
[새한일보=신화통신] 중국 남방항공 북방분사에 따르면 남방항공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이 25일 개항한다. 이는 중국 항공사가 동북 지역에서 개통한 첫 독일 직항 정기 노선이다. 남방항공의 선양~프랑크푸르트 노선에는 에어버스 A350 광폭동체 항공기가 투입돼 매주 4회 운항할 계획이다. 왕하이(王海) 남방항공 북방분사 부사장은 "선양~프랑크푸르트 정기 노선의 비행시간은 약 11시간"이라면서 "과거 환승 연결 노선에 비해 5시간 넘게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새한일보=신화통신] 영국계 대형 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가 24일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에 지점을 열고 중국에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SC는 상하이∙저장(浙江)∙장쑤(江蘇)∙안후이 등 창장(長江)삼각주 4개 성급 지역에 모두 진출했다.빌 윈터스 SC그룹 회장은 "허페이 지점이 170년 가까이 중국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C의 중국에 대한 확고한 약속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라고 말했다.그는 "중국 경제가 믿을 수 없을 만큼 깊고 광범위하며 유연하게 발전하고 있어 중국의 장기적인 경제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
[새한일보=신화통신] 중국이 지식재산권 강국 건설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선창위(申長雨)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 국장은 2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중국이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국제 협력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의 양과 질, 전환과 활용, 보호 노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지난 2023년 발명 특허 라이선스는 전년 대비 15.3% 증가한 92만1천 건으로 집계됐다. 또한 상표 등록 건수는 440만 건, 지리적 표시 상품으로 인정된 상품은 13개에 달했으며 단체표장∙증명표장 등 지리적 표시 상표 201건이 등록
[새한일보=신화통신] 차이나모바일 시짱(西藏)회사가 24일 주무랑마(珠穆朗瑪)봉 지역에 첫 번째 5G-A(Advanced) 기지국을 개통했다. 5G-A 네트워크는 주무랑마봉 관광지의 관광·등산·과학탐사·환경보호 등 활동에 더욱 강력한 네트워크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이나모바일 시짱회사 네트워크부 무선최적화실의 리충밍(李崇明) 부매니저에 따르면 이번 개통으로 고화질 클라우드 라이브 방송, '오토스테레오스코피(Autostereoscopy∙안경 없이 3D 영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 클라우드 관광 등 문
[새한일보=신화통신] 지난 50년간 백신 접종으로 최소 1억5천400만 명의 생명을 구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WHO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중 1억 명 이상은 영아였다. 백신 접종이 영아의 사망을 방지해 성인이 될 때까지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이다.해당 연구에서 다룬 백신 중 홍역 백신이 영아 사망률을 낮추는 데 가장 큰 역할을 발휘해 백신 접종으로 구한 생명의 60%를 차지했다. WHO는 홍역 백신이 앞으로도 사망 예방에 가장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WHO의
○ 경기도, 25일 저출생 대응을 위한 경기도 시즌Ⅱ“러브 아이” 프로젝트 시작○ 경력 단절을 예방하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 경기 0.5&0.75잡(job) 추진을 비롯, 461 육아응원 근무제, 가족친화기업 지원 확대, 경기:낙낙 문화행사 발표경기도가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0.5&0.75잡’을 시작한다. 양육자가 0.5잡을 선택하면 근무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육아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육아휴직과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충분한 기간 활용하지 못하는 직종이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활용할 수 있을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25일 낙타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목축민.이날 2024년 낙타 문화관광 행사가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아라산(阿拉善)맹 어지나(額濟納)기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낙타 경주, 활쏘기 등 특색 문화∙체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관람객의 참여를 끌어냈다. 2024.4.25
(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2024년 낙타 문화관광 행사가 25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아라산(阿拉善)맹 어지나(額濟納)기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낙타 경주, 활쏘기 등 특색 문화∙체육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관람객의 참여를 끌어냈다.이날 목축민이 낙타를 타고 입장하고 있다. 2024.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