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백사면 저소득장애인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김응도 기자l승인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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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백사면 저소득장애인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이천시 백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호일)에서는 추석을 앞둔 지난 7일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민호기)와 산하 봉사단체인 백송적십자봉사회(회장 김태연),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유구)와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고령의 조부모와 지적장애를 가진 손자녀 2명이 생활하는 가구로, 집 내․외부에 쓰레기를 쌓아 놓고, 파손된 씽크대와 전등이 고장난 상태로 생활하는 가구였다. 해당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백사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로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센터에서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백송적십자봉사회원과,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웃주민등 10여명은 태풍이 지나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안 내․외부의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백송적십자봉사회 김태현 회장과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유구 위원장은 “궂은 날씨로 인하여 청소 봉사활동이 힘들기도 하였으나, 깨끗해진 환경에서 생활하게 될 대상자를 보며 보람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언제라도 먼저 달려가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사면 행정복지센터 이호일 면장은 “북상하는 태풍으로 인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봉사해주신 단체와 회원, 이웃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대상자 가구가 좀 더 따듯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끼며, 백사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행복한동행 참여사업장과의 연계 및 사례관리사업을 통해 대상자 가구의 파손된 씽크대와 전등, 도배․장판 교체 사업을 추석 명절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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