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내촌면 청소년지도위원회, 내촌초?내촌중 음향기기 기증
 
[새한일보=이영선 기자] 포천시 내촌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7일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중학교에 이동식 앰프 등 음향기기를 기증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는 기증식을 통해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중학교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기증식에는 내촌면 청소년지도위원장, 내촌초등학교장, 내촌중학교장, 내촌면장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기증품은 지난 2018년 포천시 청소년지도위원회 활동 평가에서 내촌면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활동보상금 250만원으로 마련됐다.
 
내촌면 청소년지도위원회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는 만큼 내촌면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내촌면 청소년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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