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해군2함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위해 나서

강진복 기자l승인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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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해군2함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작업

-2함대, 청북·안중 일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방역지원 실시

- 지난 달 30일(월)부터 시작, 상황 종료 시까지 방역 지속...제독차·방역요원 6명 지원

 

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달 30일(월)부터 평택 청북·안중 일대에서 방역작업을 지원했다.

 2함대의 방역지원은 평택시청의 협조 요청을 부대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진행됐다. 2함대는 곧바로 화생방지원대 제독차량과 장병을 투입해 지원토록 했다.

 투입된 장병들은 돼지 집단사육 시설이 많은 평택시 청북읍·안중읍 일대에서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루 3000L에 달하는 제독수를 살포하고 있다.

 방역에 필요한 방역 약품과 마스크 등은 평택시청에서 지원받고 있다. 지원 병력은 마스크·방역복·보호 장갑 등을 완벽하게 착용한 가운데 방역지원 활동에 참가 중이다. 뿐만 아니라 2함대는 방역이 끝난 후 체온, 혈압체크 등 일일단위 건강검진을 실시토록 해 지원병력에 대한 안전대책도 철저히 시행중이다.

 이번 방역지원 전반을 계획한 2함대 재난담당 이진숙 주무관(6급)은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방역지원은 지속될 것”이라면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유입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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