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는 19일 백암중앙교회에서 대표회장·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선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가 대표회장에서, 기흥제일교회 김정민 목사가 회장에서 물러나고 이어 백암중앙교회 조복희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기흥중앙교회 이승준 목사는 회장으로 취임했다.

▲ 말씀을 전하는 소강석 목사

또한 이날 설교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용기총 명예회장)가 맡았다. 소 목사는 ‘극단의 왕국에서 활약하다’는 제목으로 용기총 대표회장과 회장의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동섭 국회의원이 용기총의 부흥과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전했다.

▲ 용기총 대표회장 조복희 목사와 전용기총 회장 김정민 목사

▲ 용기총회장 이승준목사 인사말씀

한편 이날 이·취임 감사예배엔 용인시 목회자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