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화이트코리아(대표 양계호)로부터 희망성금 3천만원을 전달받았다.

화이트코리아는 2017년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희망나기운동본부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화이트코리아 양계호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2019년도 마지막 날 큰 성금을 전달해 한해도 마무리하고 새해도 기대하게 된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기업이 더욱 번창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이트코리아 양계호 대표는 “매년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가정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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