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는 싱가폴 20배 크기에 인구 150여만 명이 사는 나라이다. 하와이보다 면적은 작으나 인구는 더 많고 인도양과 태평양의 접경지역에 있어 한국인에게는 하와이보다 더 좋다고 알려져 있다. 동티모르는 아시아의 최고 절경을 가진 나라로 포르투갈 식민지를 통해서 400년 유럽문화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석유와 가스 등 천연자원을 가진 발전하는 나라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침방울 속에 수십억 개 들어가는 분자 바이러스로 병원의 광학현미경으로는 관찰되지 않고 전자현미경으로 볼 수 있다. 아주 미세하여 침방울 속에 수십억 개가 들어가고 바로 죽지 않으며 전파력이 매우 강력하다. 현재 시판되는 마스크나 방독면으로 침투를 완전차단할 수는 없으나 Covid-19가 함유된 큰 입자들을 차단해준다고 한다.

코로라 바이러스는 고온이나 태양의 자외선, 적외선에 노출되면 열쇠 역할을 하는 Covid-19의 코로나 외피가 파괴되어 사람에게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한다. 시험결과 코로나바이러스는 섭씨 30도 이상이면 소멸하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의 한 전염병 전문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1년 내 전 세계 인구의 40~70%를 감염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크 립시치 하버드대 교수는 “코로나19가 1년 내 전세계인구의 40~70%를 감염시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는 부연설명에서 모든 사람이 심각한 병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이들이 가볍게 앓거나 무증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독일 괴팅겐대학 위샤오화(于曉華) 교수는 3월 초 절정을 이루고 5월 초가 돼야 비로소 소멸할 것이란 전망을 하고 있다.

지구촌이 코로나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때, 아열대 지역으로 상록수부대가 파견된 바 있는 동티모르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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