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열 대표이사장(왼쪽)과 박기활 대표회장

정직운동총연합회(대표이사장 신상열)는 16일 ㈜K-POP(대표회장 박기활)과 업무협약을 맺고 정직운동세계대회를 함께 열어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선 정직운동본부가 발행하는 주식으로 자금이 회수되면 120억 원을 가장 먼저 ㈜K-POP에 먼저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K-POP 박기활 대표회장은 “K-POP이라는 브랜드는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그 가치가 높다”며 “전 세계에서 알아주는 K-POP이라는 브랜드가 정직운동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면 세상이 바뀔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직운동총연합회 신상열 대표이사장도 “정직운동총연합회가 발행하는 주식은 1원짜리이지만 앞으로 이 주식이 천원, 만원, 십만 원으로 불어날 것”이라며 “정직운동의 명분과 K-POP 이미지의 만남은 엄청난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신 대표이사장은 “어느 개인, 집단, 국가든지 성공하려면 정직해야 한다. 정직하지 않은 개인이나 집단, 국가는 망할 수밖에 없다”라며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제일이 되려면 반드시 정직해야한다. K-POP과 정직운동이 만나 반드시 이 일을 성취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정직운동총연합회는 정직운동 세계대회를 준비 중이며 120만 명 회원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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