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만든 손 세정제 3,510개를 소흘읍 관내 중·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만든 손 세정제 3,510개를 소흘읍 관내 중·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남명구 송우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는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생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직접 만든 손 세정제를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개학 후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원들이 만든 손 세정제를 기탁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개학 후 학생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을 적극 홍보해 관내 학생들이 감염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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