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내촌면 법왕사, 코로나19극복 위한 자비의 쌀 나눔
 
내촌면은 법왕사에서 지난 30일 코로나19위기 극복을 위해 관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포천산 해솔촌 으뜸쌀 71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묵 주지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자비의 쌀 나눔을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되어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우리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번에 후원주신 백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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