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24일(금) 오전 10시,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강전홍)으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성금 1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강전홍 회장, 성형열 총무, 정상길 재무, 조백연 회원증강위원장, 박세용 전직회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7개 라이온스클럽 중에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이 기부릴레이 첫 시작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와 함께 적극 도움을 주길 부탁드리고,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서로 돌보고 위하는 지역사회가 된 것 같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 강전홍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약소하지만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한 곳에 광명중앙이온스클럽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지난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차량기부로 자원봉사활동 하시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는데 이번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해주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에 사용되어지며, 감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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