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를 마친 새한일보 임원 및 고문단

새한일보(발행인 신유술)는 21일 서울 본사에서 임원 및 고문단 회의를 갖고 6월 18일 열릴 17주년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치를 것을 의기투합했다.

올해로 창간 17주년을 맞는 새한일보는 다음달 18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창간기념식 및 ‘인물대상 시상식’ 그리고 ‘새한일보 신춘문예 등단식’을 함께 치른다.

이날 회의에선 새한일보의 발전 방향과 창간기념식의 성공적 개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인물대상 시상식’과 관련해 우리 사회의 지도급 인사들을 적극적으로 추천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임원 및 고문단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라는 잠언 말씀을 되새기며 하나님이 새한일보를 인도해주실 것을 기원했다.

▲ 정성구 박사(오른쪽)가 신유술 발행인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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