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거주자가 고양시 명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아 최종 양성판정 받았다.

확진자 A씨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50대 거주자로 지난 6월 4일 몸살 · 오한 · 설사 증상이 발생했고, 6월 7일 고열이 발생해 오후 9시경 인천에 소재한 병원을 방문했다.

코로나19 의심 소견과 폐렴치료권유로 앰뷸런스를 이용,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돼 음압선별진료소에 입원해 검사받았으며 6월 8일 오전 9시 최종 양성판정 받았다.

A씨는 6월 8일 오전 11:30분부터 명지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으로, 동거중인 배우자는 특이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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