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가 진행하고 있는 특별나눔사업 2020‘소중한 DAY’에 광명시청 최준희 팀장이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최준희 팀장은 지난 4일 ‘제5회 오리이원익, 청백리상 시상식’에 시상한 기념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상황 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자 성금을 전했다.

최준희 팀장은 “전달한 성금이 작게나마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전달되어 희망이 나누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함께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 특별한 나눔을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중한 DAY’ 특별나눔 이벤트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광명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캠페인」으로 기념하고 싶은 날이나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기부하는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가 가능한 모금사업이다.

참여방법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홈페이지(www.gmcsw.kr)-나눔참여 게시판을 통하여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며 사무실 내방을 통한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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