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31일 (목), 광명시 기자단 언론인 클럽 김종식 명예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희망성금 1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 기자단 언론인 클럽 김종식 명예회장, 구본진 회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2020년 마지막 날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2021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종식 명예회장은 “전달한 성금이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2021년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귀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1년에도 희망나기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에 사용되어지며, 감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는 기업·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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