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온도계 10대, 마스크 30박스, 손세정제 48개, 손세정티슈 100개, 일회용마스크 8천개, 생수 400개 전달

1월19일(화), 아이리스(IRIS)(대표 배요셉),비플렉스(B.FLEX)(대표 서용성), 정태민 후원자로부터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 코로나19 방역용품 세트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전달받은 성품은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특히, 비대면 온도계는 국내에 유일하게 생산한 것으로 온도측정이 0.1초 만에 가능하고, 일정온도가 초과되면 자동으로 센서가 반응해 신속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여 코로나19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아이리스 배요셉 대표, 박상규 이사, 비플렉스 서용성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로 기업이 많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렇게 남을 위해 귀한 나눔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적극 협력하여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아이리스 배요셉 대표는 “광명에서 자라면서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플렉스 서용성 대표는 “전달한 물품들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라고,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방역용품은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사용 되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아동과 다문화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나누자,극복하자’로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운동으로 기업·단체, 개인 등 다양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