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높은 곳을 향하여”의 작곡가이자 나눔과섬김의교회 원로목사 전재학 목사가 2021년 1월 18일 오후 1시 15분 소천했다. 고인의 장례는 나눔과섬김의교회 교회장(敎會葬)으로, 개혁장로회한미연합총회 총회장(葬)으로, 남가주한인목사회 후원으로 치러진다.

장례위원장은 나눔과섬김의교회 김종용 담임목사가 맡았으며, 장례위원은 개혁장로회한미연합총회 총회장 박정희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진건호 목사가 맡았다.

장례식은 1월 30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풍성한 교회(박효우 목사시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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