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화), 하안1동 자율방재단(대표 김광익)에서 희망성품 설맞이 쌀4KG 100포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하안1동 자율방재단 김광익 대표, 백덕의 부대표, 우영애 감사, 하정미 총무, 하안1동행정복지센터 박준연 동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작년 추석에도 쌀을 전해주셨는데 올해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잊지 않고 나눔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안1동 자율방재단 식수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하안1동 자율방재단 김광익 대표는 “전달한 쌀이 설 명절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는 하안1동 자율방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은 “추석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이웃들을 잘 발굴하여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쌀은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사용되며, 소하동·하안동 지역 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나누자,극복하자’로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운동으로 기업·단체, 개인 등 다양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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