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종천 과천시장이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과의 대화

김종천 과천시장은 10일, 설을 앞두고 관내 상점가와 전통시장을 돌며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오전에는 중앙동 상점가를, 오후에는 전통시장(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 별양동 상점가와 굴다리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김 시장은 상인들에게 명절인사를 건네며,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직접 상인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물가동향도 점검했다. 이어 김 시장은 상인들에게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힘을 내시기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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