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진로체험공동체 김영숙 대표가 소하중학교에 장학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직업진로체험공동체 김영숙 대표가 광명시 소하중학교 1학년생 15명에게 장학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직업진로체험공동체(대표 김영숙)는 지난 1일 소하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세연 양 외 1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직업진로체험공동체는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에 대한 철학과 가치관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함으로써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청소년들에게 현실에서 미래를 볼 수 있는 게 곧 꿈이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고 장학증서는 학부모님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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