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창업주 정군영 회장과 광고모델 배민주 배우, 김영권 코스매틱 대표, 배씨의 모친 두미선 씨가 지난 6일 광명시 크로앙스 사무실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고품질 화장품 해외 수출전문업체인 두선그룹(창업주 정군영) ‘두선코스매틱’에서 광명출신 영화배우 배민주를 광고모텔로 전격 발탁했다.

특히 광명출신인 배 씨와 37년전 광명에서 창업을 한 두선그룹 코스매틱의 만남은 벌써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특급만남'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세계 경제 흐름을 한눈에 보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는 김영권 대표의 행보와 일치된다는 점에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배민주 씨는 “이렇게 큰 기업체의 광고모델로 선정돼 꿈만 같다”며 “두선그룹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권 대표는 “배민주 씨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회사가 요구하는 미소와 이미지 그리고 성실성을 모두 갖춘 배우”라며 “두선그룹과 함께 미래를 이끌어가는 동반자로 손색이 없다. 그리고 광명 출신이라 기쁨이 두배다"라며 이날의 만남을 축하했다.

▲ (사진,아룸다운 미를 꿈꾸는 매장) 배민주 씨를 광고모델로 발탁한 두선코스매틱의 향후 행보는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6년 설립한 두선그룹 두선코스매틱은 현재 베트남·인도네시아, 미국과 중국 등에 고객 중심의 매장을 꾸며놓고 아시아 화장품의 중심축 ‘두선코스매틱’가 대한민국의 K-화장품을 선도하고 있다.

설립 5년만에 국내에서 8개 브랜드 250여 품목의 다양한 기초 및 색조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멀티 온라인샵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화장품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코스매틱의 모체인 두선그룹은 지난 1984년 정군영 회장이 광명시에서 창업, 37년 간의 역사를 통해 토탈 패키징 시스템을 통한 고품질 제품의 공급과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

독자적인 경영체제와 TF팀의 가동을 통한 업종의 다양화

창업주 정군영 회장, 젊은 감각과 뛰어난 경영 능력 우대

현재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로에 제1 공장을, 안산시 단원구에 제2 공장을, 베트남 하노이 공장을 3개 축으로 뛰어난 기술과 혁신성, 지속적인 자체 연구개발에 진력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 공장은 100억원의 투자를 통해 대지 1만5천여평(건평 약6천평)의 규모에 현지 임직원 900여명을 고용하는 등 전세계로 확산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베트남의 고용창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창업주인 정 회장은 기업경영에 대해 생산공장의 원활한 보급과 신속히 기술진 투입 등 인적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중요시하고 젊은 감각과 뛰어난 경영 능력을 등용한 독자적인 경영체제와 TF팀의 가동을 통한 업종의 다양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이에 걸맞게 한국인 최초로 멕시코 몬테레이 대학교 법학과를 장학생으로 졸업한 김영권씨의 성실하고 명석한 두뇌와 체계적이고 세계경제흐름을 한눈에 파악하는 실력을 인정한 정 회장이 두선코스매틱 대표로 직접 발탁했다.

김영권 대표는 “경영철학에 대해 전국 로하스 스포츠센터 신설은 회사 성장을 더욱 가속화시킬 수 있다”며 “수익을 많이 내는 경제적 가치와 사회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사회적 가치는 기업의 경제활동과 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당연한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체 생산 브랜드인 셀루나·글램풀·앨럿디 및 엘리스랩 등 기능성 기초화장품과 기능성 앰플을 중심으로 뷰티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국제 PCT를 바탕으로 세계최초 교체식 색조화장품을 런칭하고 있다.

이처럼 세계 경제 흐름을 선도하는 두선코스매틱이 배민주를 광고모델로 발탁하며 더욱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경영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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