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회장 장순호,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양 협회 회원과 회원사의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지방근 한국신지식인협회 사무총장, 박석희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사무총장), 김종백 중앙회장, 장순회 회장, 하상현 수석부회장, 이두희 상임부회장.)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5월 10일(월)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회장 장순호)와 효율적 업무진행과 사회공헌 확대, 상호발전을 위한‘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장순호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회장, 지방근 한국신지식인협회 사무총장, 하상현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수석부회장, 이두희 상임부회장, 박석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이번 업무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정책에 맞춰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간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시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선진화와 기업 회생지원을 통한 양 협회의 회원과 회원사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신지식인협회는 협회 회원 및 회원사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회생지원을 위한 기업회생경영협회의 정책 개발 및 연구, 세미나, 포럼 등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지원한다.

▲ 김종백 중앙회장(왼쪽)과 장순호 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 기업회생경영협회는 신지식인협회 회원과 회원사에 관련 교육과정 참여시 우대하고, 수익금 일부를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며, 신지식인협회 회원과 회원사에 기업경영과 회생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김종백 회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신지식인들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신지식인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더욱 일자리를 늘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순호 회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지식인들이 가진 노하우와 독창성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협약으로 더욱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개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협회는 2021년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을 위해 6월 초순까지 신지식인 신청 및 추천을 받고 있으며, 7월 중순경 인증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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