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여주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전수

여주시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1일부터 3일간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했다.

시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기념식을 진행하였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비대면 이벤트로 대체하고, 표창 수여식은 9월 1일부터 3일간 훈격 별로 최소인원만 모인 가운데 국회의원상(5명), 여주시의회 의장상(5명), 여주시장상(7명),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3명)을 수여하였다. 또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자 사회복지종사자의 수고에 감사의 인사말 현수막을 제작하여, 사회복지의 날 주간(9.1. ~ 9.14) 게시하였으며, 시장님의 축하 메세지와 표창 수여식 등 기념영상을 제작하여 송출했다.

한편 이항진 여주시장은 “우리 지역 사회를 따뜻하게 지키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의 빛인 사회복지 전문가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사회복지사 여러분과 여주시민이 모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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