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는 12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일자리 우수 참여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광명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공공일자리 우수 참여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참석해 공공일자리 참여자 4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했다.

광명시는 올해 신중년 일자리, 행복일자리, 1969일자리 등 9개 공공일자리 사업을 운영, 2,059명이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업무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지원센터, 방역활동, 각종 재난지원금 업무지원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적극 참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열심히 일한 경험을 토대로 더 안정적인 일자리의 기회가 많이 있길 바라고, 3차 백신접종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12월 23일 접수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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