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호근)은 꿈과 끼를 발산하는 건전한 놀이문화 공간으로서 오는 10월 15일(토) 오후 4시「플라잉」을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신라시대‘화랑’과‘도깨비’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플라잉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및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 등 각 분야의 국가 대표급 배우들이 정통 체조 장면과 신라무예가 곁들여진 절도 있는 퓨전무술 장면 등 예술로도 손색없는 스포츠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6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수준 높은 작품으로 인간이 구현할 수 있는 극도의 신체능력을 무대 위에서 조화롭게 표현하며, 국내에 시연되는 퍼포먼스 공연 중 단연 최고의 볼거리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이호근 관장은 "새로운 장르의「플라잉」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와 가능성을 배워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학생은 무료, 일반인은 6,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연개요

▫ 공 연 명 :「플라잉」

▫ 일 시 : 2016년 10월 15일(토), 오후 4시

▫ 장 소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

▫ 관람대상 : 5세 이상

▫ 관 람 료 : 학생 무료, 일반인 6,000원

▫ 인터넷예매 : 엔티켓(www.enticket.com)

▫ 주 최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 공연문의 : 공연팀 032) 76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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