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의 전자상거래 트렌드와 아마존 입점절차 소개

중소기업의 해외 온라인 마켓 이해도에 맞추어 단계별 교육 진행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청)은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마존을 활용한 수출마케팅 수준별 맞춤 과정’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청간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설명회는 7개 지방청*이 참여기업을 함께 모집하며, 아마존코리아 및 아마존 전문 컨설팅 회사와 협력 물류회사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7개 지방청(서울, 부산, 광주전남, 인천, 충북, 경남, 울산)

기업의 해외 온라인 마케팅 이해도에 따라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하여 진행하며, 기본과정은 코로나 이후의 전자상거래 트렌드와 아마존 입점절차 등을 주제로 3.25(금) 오후2시에 개최된다.

심화과정 1차는 아마존 제품 등록 방법 및 효율적인 해외 배송 전략 등을 주제로 4.5(화) 오후2시, 2차는 아마존 마케팅 가이드 및 판매 데이터 관리 방법 등을 주제로 4.14(목) 오후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기본과정 신청접수는 온라인(https://tinyurl.com/mssseoul220325)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심화과정 신청접수 등 상세 내용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우리 지역 중소기업들이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마케팅 설명회를 잘 활용하여 글로벌 전자상거래 마켓인 아마존을 통해 큰 수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광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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