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사진 오른쪽)가 동대문중학교(학교장 한덕주)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사진 오른쪽)가 동대문중학교(학교장 한덕주)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미래 신지식인’인재 양성을 위해 동대문구 소재 동대문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한덕주 동대문중학교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손재권 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재학생 3명에게 각각 20만원씩 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신지식인인 황보근 한국전각협회 회장, 김동수 미천환경 대표, 박성우 빗코탑 대표이사 3명이 각각 후원했다.

장학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손재권 한국신지식인협회 사무국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한덕주 교장, 김종백 중앙회장, 동대문중학교 교감, 동대문중학교 부장교사)
장학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손재권 한국신지식인협회 사무국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한덕주 교장, 김종백 중앙회장, 동대문중학교 교감, 동대문중학교 부장교사)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이번 전달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미래 신지식인을 육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달식이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선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5월 20일까지 제39회 2022년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을 접수 받고 있으며, 제39회 신지식인 인증식은 오는 6월 22일 제16회 신지식인날을 즈음하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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