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국민연합회원들이 임명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새시대 국민연합회원들이 임명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새시대국민연합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이 12월 5 일 프레스센터 에서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

중도 보수를 선언한 새시대국민연합 (상임회장 장석창)은 이날 프레스텐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중앙위원, 광역시도 본부장 및 시군구 위원장 등 300여명이 모여 창립발대식을 갖고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장석창 공동회장은 인사말에서 무엇보다 공정의 가치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의 분열과 여야의 대립은 극에 달하고 무질서와 혼란을 부추기며 반목하는 정당들과 가짜뉴스로 국기를 문란하게 하는 언론들의 행동은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며 기조연설을 이어갔다.

이날 새시대국민연합은 전국조직의 틀을 갖추고 지역과 직능전문가들의 조직을 확대해 지역 인재들을 순차적으로 영입해 보강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로의 성장해 강력한 시민조직으로 발전해 사회의 모범이 되는 단체로의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특별위원회 집행부 중앙회 임원 및 광역시도 본부장 조직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당수 포진하고 있어 사회갈등을 치유하고 정상화하는 필요와 충분조건을 갖추고 있어 국민들이 생활 산업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즉시 개선하고 확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격려사는  이주영(전국회의원) 상임고문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나경원 국회의원은 서면으로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안철수 국회의원, 김기현 국회의원은 서면에 이어 영상으로 새시대 국민연합의 창립발대식과 임명장수여식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제2부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장석창 상임회장이 배상익 등에게 감사패 및 감사장을,이주영 상임고문은  집행부와 광역시도 본부장 등 조직원 120여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이날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의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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