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세련되고 품격 있는 계양구를 조성하고자 효성 1, 2, 3육교 디자인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양구와 부평구의 주요 진·출입 지하차도인 효성 1, 2, 3육교의 전면부를 새롭게 교체하면서 인천의 10색을 활용한 색채디자인을 통해 특색 있고 세련된 통행환경과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경관에 혁신을 더해 세련되고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구현해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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