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금), 예뜨랑감사교회(담임목사 이윤복)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에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모금 캠페인에 재난지원성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예뜨랑감사교회 이윤복 담임목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예뜨랑감사교회 이윤복 담임목사는 “성도들과 한달동안 함께 소중한 성금을 모아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해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마지막까지 이웃을 사랑하는 광명시민들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최효정 본부장은 “이윤복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예뜨랑감사교회 성도님들이 모금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에게 예뜨랑감사교회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02-2687-1091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