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일 오전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강당에서 제 216회 장로교(통합)총회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를 실시했다

장로교(통합)총회군선교후원회는(이하 후원회) 군선교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교단내 군종목사와 군선교사의 목회 활동을 후원하기 위하여 2004년 조직되어 초대 회장은 충신교회 박종순목사가 역임했으며 그 후 소망교회 김지철목사가 현재는 영락교회 김운성목사가 섬기고 있다. 초대 총무는 유재섭 목사와 이두일 장로가 맡았었으며 현재 정봉대 목사와 김인도 장로가 섬기고 있다.

현재 56명의 군종목사와 86명의 군선교사, 33명의 군종사관 후보생들을 후원하고 있다

월드비젼교회(담임 김영철 목사) 후원으로 실시된 오늘의 조찬기도회는 월드비젼교회 김광희 장로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기도는 박명순 장로, 성경봉독은 김풍국 장로가, 설교 전 특순은 지금까지의 조찬기도회 중에 처음으로 박성희 집사가 독무를 드렸다. 설교는 월드비젼교회 담임 김영철 목사의 "우리는 죽을때까지 군인입니다"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봉헌기도는 부목사가 드렸으며 헌금하는 동안 군선교사 약 15명이 특순을 했다. 특별히 이준희 장로는 군선교의 여러사역들을 영상으로 보고했으며 현장보고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맹호교회를 섬기는 소령 이경훈 목사가 사역보고를 했다. 합심기도은 각 교회 군선교부에서도 함께 기도드림으로 후원회와 일체감을 같는 좋은 시간이다. 끝으로 후원회 회장이며 영락 교회 담임 김운성 목사의 축도로 모든 기도회를 마친 후 조찬을 나누었다.

 

후원회 3월 행사중 특기사항으로는 9사단 30여단 2대대 새벽교회( 김용관 군선교사 시무)를 방문했으며 4월에는 미사일사령부 1203사격대 천무교회(김수일 선교사 시무)를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 임관예정인 5명의 군종목사 김영언(), 박상민(), 안재훈(), 이 철(), 정희찬()에 대해 격려행사, 군사훈련, 직능교육을 한 후 623일 임관식을 갖을 예정이다. 41()에는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이북5개 노회(평양, 평남, 평북, 용천, 함해) 주관으로 약 1800명의 진중세례식을 실시했다. 5월 주요 행사로는 총회 군종목사 수련회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열릴예정이며

다음 달 58일 실시되는 217회 조찬기도회는 군선교후원회를 섬겼던 80세 이상의 어르신축하행사로 실시하게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 복음화는 군부대부터 시작인 만큼 군선교가 중요한데 좀 더 효율적 선교를 위해적극적인 후방의 기도와 물질 후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 140-006-596064 예장총회 군선교후원회로

기타 의견은 기독교회관 607A02-747-1378로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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