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연합회 기도회 후 기념 촬영

4월3일, 월요일 오전 7시 용인시 목회자기도회가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로 김동조 목사(기흥구 기독교연합회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 유좌형 목사(제자교회)의 기도와 이승준 목사(기흥중앙교회)의 설교, 박종진 목사(보라한마음교회)의 합심기도, 김준성 목사(주보라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교회 회복을 위해 교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강력히 선포되게 함을 기도 속에 담았으며, 구원의 역사와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 한국교회가 정함이 없는 재물이나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는 모든 것을 후히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기도문으로 시작하였다.

특히, 선교와 북한 복음화와 용인시를 위해 합심기도로 진행했으며, 세계 전역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성령충만함을 주시고 사역가운데 선교지가 복음화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며, 북한 공산정권이 무너지고 남북이 자유 민주주의 방식으로 통일되게 해주시며, 북한 전역에 복음이 선포되어 교회가 세워지도록 하며, 대한민국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하는 기도가 울려퍼졌다,

또한, 대통령과 위정자들 용인특례시 시장과 국회의원과 기관장들이 예수님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경적 가치관 위에서 국정과 시정을 진행하면서 국민 시민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를 하며 하나님께서 나라와 용인특례시 모든 영역에 보내신 믿음의 사람들이 자신이 속한 자리에서 단호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게 하는 기도가 진행되었다.

더불어 동성애 저지와 낙태금지법 제정 및 2022년 개정교육과정(교과서) 안에 있는 동성애 관련 조항 전면 삭제와 한국교회가 성경을 바르게 가르치게 하고, 성도들이 성경적인 성윤리를 흔들림 없이 견지할 수 있게 하며, 용인시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흘러넘치는 도시가 되어 하나님의 거룩함을 회복하고 나라를 살려내는 거룩한 도시로 세워질 수 있도록 합심기도가 진행되었다.

신유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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