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융합복지학회 창립 학술대회 축사(최재곤 부회장) 
글로벌융합복지학회 창립 학술대회 축사(최재곤 부회장)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의 축사(강선경 교수)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의 축사(강선경 교수)

지난 5월20일(토) 글로벌융합복지학회 창립 학술대회가 레마홀에서 “다문화인과 노인이 증가하는 우리 사회문제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란 주제로 학회 출범과 함께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사상 초유의 저출생·고령화 사회의 급속한 이전 속에서 인구감소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같은 다문화인, 노인부양 및 돌봄 등의 다양한 문제가 우리 사회의 현실적 위기로 급부상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글로벌융합복지학회 학술분과위원장의 학회 비전 인사(임해영교수)
 글로벌융합복지학회 학술분과위원장의 학회 비전 인사(임해영교수)

이것은 인구 감소 및 이에 따라 고조되고 있는 다차원적인 사회적 위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가적, 사회적 방안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글로벌융합복지학회 출판편집분과위원장의 학회 구성 안내(권진 교수)
 예명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 융합 학술발표 연구 방향 안내(권진 교수)

글로벌융합복지학회는 한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적 위험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 하는 해법을 모색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가정폭력 결혼이주여성의 가정복귀 갈등에 관한 연구” 예명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 김사언,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강희정, 예명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권진교수의 “노인의 우울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노인의 사회적 이미지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라는 주제를 유순호 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가 발표를 진행하였다.

 

 전지형(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김사언(예명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박사), 좌장 양경석 교수(몽골이데르 대학교 사회복지학 교수)의 진행으로 열띤 토론장이 열렸다
 전지형(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김사언(예명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박사), 좌장 양경석 교수(몽골이데르 대학교 사회복지학 교수)의 진행으로 열띤 토론장이 열렸다

또한, 이 세가지 주제에 대한 토론자로 전지형 서강대 신학대학원 대우교수, 박재경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버문화경영학과 교수, 황순애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가 참석하여 열띤 논의의 장이 열리기도 하였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는 약 100여명의 사회복지학 대학원 석박사과정생 및 다양한 외부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발표자 유순호(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  토론자 황순애(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외래교수) 의 발표
유순호(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   황순애(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외래교수) 의 발표토론

향후 글로벌융합복지학회는 학회의 명칭답게 전 지구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글로벌 사회적 이슈들인 AI, 가상현실 사회에서 야기될 사회복지적 이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시대의 사회복지적 이슈,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등과 같은 새로운 형태 난민 등과 관련된 사회복지적 이슈들을 좀 더 깊은 혜안과 통찰로 모색하는 수준 높은 학회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글로벌융합복지학회 학술분과위원장인 임해영 교수는 학회를 대신하여 야심찬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이광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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